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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칼 루이스, Olympic Channel.
  출처: 칼 루이스, Olympic Channel.

총알 탄 사나이, 육상황제, 달리기의 교과서, 단거리 제왕이라 불리는 전설의 육상선수가 있다. 칼 루이스다. 그는 우사인 볼트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명성이 나 있다. 육상선수 출신 부모의 슬하에서 자란 칼 루이스는 1984년 LA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까지 네 차례의 올림픽에 연이어 출전하여 무려 아홉 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리하여 미국 올림픽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하계 올림픽 남자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그가 정상에 서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칼 루이스의 부모는 그에게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에 힘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라”고 가르쳤다. 그는 어릴 적부터 육상과 멀리뛰기에 소질을 보였는데, 고교시절 멀리뛰기 선수를 하며 등번호로 25번을 택했다. 당시 목표였던 25피트(7.6미터)를 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그런 그를 주위 사람들은 “미쳤다”며 비웃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불굴의 의지로 고교 졸업 전에 목표한 기록을 여러 번 깨뜨렸다.


1979년부터 칼 루이스의 코치를 맡았던 밥 텔레즈는 그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칼은 자신만의 목표와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었다. 그 목표가 무엇이든 반드시 쟁취했다.”, “둘이 만나 상의할 일이 있으면 칼은 알아서 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훈련에만 집중했다.”


칼 루이스는 선수로서의 혹독한 훈련 일정을 소화하며 항상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실제 그는 “나보다 더 잘하는 선수도 있었고 천재도 있었지만 모든 걸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는 게 더 중요했다.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선택한 길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칼 루이스가 정상에 설 수 있었던 비결은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겸손한 태도로 코치의 지도를 따르며, 혹독한 훈련을 인내로써 견뎌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지만 그에 따른 고난과 역경이라는 과정은 생략하고 싶어 한다. 각자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부, 명예, 권력 등 다양하지만 성공의 비결은 하나다. 바로 인내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인내야말로 성공의 필수 과정인 것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난과 역경이 오더라도 끝까지 견디며 인내했을 때 성공할 수 있다.


천국을 목표로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도 인내가 필요하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하나님의 계명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기 위해 인내가 필요한 이유는 세상의 많은 교회들과 다르다는 편견, 그리고 그로 인한 핍박이 동반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토요일)을 지키라 하셨고, 성찬은 부활절이나 사람이 임의로 정한 날이 아니라 유월절에 행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다. 또한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고 증거하고 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유월절을 지키며 이 시대 구원자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예상치 못한 시련과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했을 때 비로소 천국이라는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칼 루이스는 100미터 달리기를 할 때마다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한다. 80미터 정도까지는 3위 또는 4위로 달리는데 골인 지점을 20미터가량 앞두고는 놀라운 속도의 라스트 스퍼트로 역전승을 하여 금메달을 목에 건다는 것이다. 그는 골인 지점에 가까워지면 힘껏 미소를 짓는데, 실제로 미소를 지으면 뇌가 편안해지면서 에너지가 발산되어 인간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천국을 향한 달음질을 하며 항상 기뻐해야 하는 이유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립보서 4:4)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누가복음 8:15)


항상 기뻐하며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인내로써 지켜나간다면 천국 정상에 우뚝 선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1. ‘칼 루이스’, 시사상식사전

2. ‘칼 루이스’, 네이버캐스트

3. ‘다시, 용기를 부르는 주문’, 프롬북스

<출처-패스티브닷컴-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bcircles&sort=d_regis&orderby=desc&uid=4802>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비하신 천국의 축복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비록 이 믿음의 길이 힘들고 어렵다 할지라도 끝까지 아버지어머니 가르침에 따라 순종하며 천국을 푯대 삼고

열심히 남은 여정 달음질 해 보아요 아니모!!!!

  • ?
    슬별 2017.02.05 11:07
    칼루이스는 배울점이 많은 정말 훌륭한 선수네요..^^ 믿음의 목표를 이룰 시점이 가까운 이 때 칼루이스처럼 힘껏 미소를 지으며 힘차가 천국을 향하야 나아가야겠습니다. ^^
  • ?
    이삭의자녀 2017.02.05 22:37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
    포뮬러 2017.02.06 22:59
    어떤 일이든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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