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차원(高次元)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관문(關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by 라라 posted Oct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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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원(高次元)의 세계로 갈 수 있는 관문(關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천국하나님의교회1.png


 

 

※ 차원(次元)
사물을 보거나 생각하는 처지. 또는 어떤 생각이나 의견 따위를 이루는 사상이나 학식의 수준.
<수학> 기하학적 도형, 물체, 공간 따위의 한 점의 위치를 말하는 데에 필요한 실수의 최소 개수.

직선은 1차원, 평면은 2차원, 입체는 3차원이지만 n차원이나 무한 차원의 공간도 생각할 수 있다.

 

 

※ 고차원(高次元)

<수학> 삼차원 이상의 높은 차원.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뛰어나고 높은 수준.

 

-출처:네이버어학사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는 3차원의 세계라고 합니다.

3차원 이상 즉 고차원의 세계에 대해서는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설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장차 돌아갈 천국은

n차원 또는 무한차원이라 할 수 있는 고차원(高次元)의 세계입니다.

고차원(高次元)의 세계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이 땅에서 거쳐야 할 관문이 있습니다.

그 관문은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이며 하나님의백성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에는 육체로 오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를 이 땅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의 천국이라고 합니다.

 

 

잠자리하나님의교회.png

 

 
3차원에 사는 우리가, 2차원 세계에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반대로 4차원 세계에서 살던 존재가, 3차원에 놀러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100년 전 이런 상상을 담은 소설이 있습니다.

‘플랫랜드’라는 소설입니다.

1884년에 처음 출간된 환상 여행기의 고전으로,

주인공 정사각형이 여러 차원의 세계에 대한 경험을 회상하는 형식입니다.


플랫랜드(Flatland)는 제목이 시사하듯 평평한(flat) 세계(land),

즉 2차원의 평면세계를 다룬 소설입니다.

2차원 세계 속 인물들은 ‘도형’으로 표현돼 있습니다.

도형의 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삼각형보다는 팔각형이 더 고위층인 인물입니다.

변이 무한히 많은 원은 최상위 성직자와 집권층에 속합니다.

한편 이 소설의 주인공인 정사각형은 학자 계급에 해당합니다.


높이의 개념이 없는 2차원 세계 속 인물들의 시야는 오직 ‘평면’에 맞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인물이 삼각형인지 팔각형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변의 모서리가 만나는 수에 따라 달라지는 원근을 판단해서 신분을 가릴 뿐입니다.


어느 날, 주인공은 꿈 속에서 1차원 세계인 ‘라인랜드’를 방문합니다.

라인랜드는 하나의 긴 직선으로만 이루어진 세상입니다.

주인공은 라인랜드 왕에게 더 높은 차원의 세계, 즉 2차원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알려줍니다.

2차원 세계는 1차원 세계보다 훨씬 우월하며,

진실한 세상은 2차원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라인랜드의 왕은 생각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합니다.

아무리 주인공 정사각형이 라인랜드를 왔다갔다 해도

그의 눈에는 1차원으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더 높은 차원의 세계,

‘스페이스랜드’에서 온 구(Sphere)가 주인공에게 다가옵니다.

구는 가로와 세로에 ‘높이’라는 새로운 방향을 추가하면 3차원 세계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평면세계에 익숙한 주인공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작가는 ‘환각’이라는 편리한 장치를 이용해 주인공을 들어올려서

 3차원 세계가 어떤지 보여주게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으로 환상적인 입체의 세상을 보게 되었고,

그제야 2차원보다 더 높은 차원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1.png


 

 

성경에도 환상을 통해 고차원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고린도후서 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과학자들은 3차원보다 더 높은 고차원의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마 그곳은 사도 바울이 경험했던 낙원,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한 환상의 나라,

천국이 아닐까요?

 

 

고린도전서 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교회는 우리를 고차원의 세계 천국으로 인도해줄 수 있는 유일한 관문입니다.

3차원의 세계인 이 땅에는 사망이 존재하지만

고차원의 세계인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입니다(계21:4~)

즉 영생을 가진 영혼들만이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영생체가 될 수 있는 진리는 오직 새언약유월절뿐입니다.

이 새언약유월절은 오직 하나님의교회에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를 통하지 않고는

천국에 들아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새언약유월절3.JPG

 

 

사도바울이 환상으로 경험했던 고차원의 세계 천국은

더 이상 환상의 나라가 아닙니다.

당신도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유월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허락받으신다면

고차원의 세계 천국에 입성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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