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리 집으로
오늘도
길 잃을까
걱정 어린 마음에
열두 궁성
별마다 밝히시고
새 언약 길표를 만들어
영원한 하늘나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오늘도
본향을 잊을까
근심 어린 마음에
하늘 영광
구름으로 가리시고
주옥 같은 생명의 말씀
한 줄 한 줄
정성으로 풀어주시는
어머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히브리서 11장 13-16절)
이제 내일 모레면 명절이라 고향으로 가기 위해 사람들이 귀성길에 나섰습니다. 저도 내일이면 고향으로 내려가는데요.
사람들이 태어난 고향은 각자 서로 다르지만 우리들의 영혼의 고향은 모두가 같은 하늘나라입니다.
우리들이 왜 하늘나라 고향을 떠나서 이 땅에서 괴로움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살아갈 때,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셔서 우리들의 영혼문제를 일깨워주시고 하늘나라 본향도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셨지요^^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기도 하지만,
하늘나라는 얼마나 아름다울까 고향가는 설레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하나님의교회 당신의 자녀들을 "하늘나라 우리 집으로" 인도하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천국소망을 날마다 더해주시니 진정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