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89 추천 수 4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계 21장 4절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고향 생각.jpg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고향 생각



파독 간호사였던 분의 회갑 잔치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독일에는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몇 차례에 걸쳐 건너온 한국인 광부와 간호사들이 많이 정착해 살고 있습니다.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에 파견된 분들입니다.
잔치에 온 손님들의 대다수가 40여 년 전 함께 파견된 간호사와 광부들이었습니다.


그중 한 분이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젊은 시절, 가족과 나라를 위해 독일에 와서 수십 년을 일했는데, 
어느덧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돌아보니 인생이 덧없는 게 느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타향에서 외국인, 이방인으로서 받았던 설움과 고향 땅에 대한 그리움이 겹쳐져 잔치는 이내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저도 눈물을 흘리다가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그네 인생이 돌아갈 진정한 영의 고향인 천국을 알 뿐 아니라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그곳에 데려가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늘 어머니와 함께 돌아갈 고향이 있어 행복합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히11장14절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고향 생각.jpg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에 올라온 시온의 향기입니다.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외화를 벌기 위해 독일에 파견되어
타향에서 외국인, 이방인으로서 설움을 많이 받으시고 고향 땅을 그리워하며 
수십년을 사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이 전해서 마음이 미어지네요..

영적 도피성 지구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는 자녀들을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셔서 열방에 흩어진 자녀들을 한 자녀 한 자녀 찾아 시온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나온바 본향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를 드립니다.






  • ?
    이삭의자녀 2016.12.26 23:22
    영원한 천국 그곳을 알지 못한다면
    돌아 갈수도 없겠죠!!
    영원한 고향을 알게 해주시고
    돌아갈수 있게 해주심에
    진정 감사합니다
  • ?
    포뮬러 2016.12.26 23:56
    돌아갈 본향을 위해서는 항상 본향을 사모하고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 ?
    메밀이 2016.12.27 15:16
    진정한 영의 고향 알려주신 하늘아버지,하늘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 ?
    혁이대디 2016.12.27 22:15
    우리도 돌아가서 이 땅에서의 삶을 돌아보며 아버지어머니와 한상에서 수고의 위로와 치하를 받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9 '가치 있는 양' 패스티브닷컴 8 file 메밀이 2017.01.09 249
778 만원의 행복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3 file 포뮬러 2017.01.08 84
777 사루의 고향찾기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4 file 포뮬러 2017.01.06 67
776 [좋은글]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6 file 이삭의자녀 2017.01.06 318
775 [성격상식] 성경은 구원을 위한 매뉴얼이다 7 file 이삭의자녀 2017.01.05 77
774 '희생' 한 문장의 울림 6 file 메밀이 2017.01.02 58
773 [좋은글] 사랑의 가계부 4 file 이삭의자녀 2017.01.01 53
772 챌린지호의 비극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중에서 3 file 포뮬러 2016.12.31 172
771 달력의 역사 4 이삭의자녀 2016.12.30 114
770 기회는 일상이다 / 생각그릇 넓히기 4 file 슬별 2016.12.29 102
769 [좋은글] 가장 사랑하는 자녀 3 file 이삭의자녀 2016.12.29 57
768 영혼의 무게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4 file hiyogurt 2016.12.29 139
767 [감동글] 모성애의 위대함 2 file 이삭의자녀 2016.12.28 57
766 하나님을 따르는 아름다운 발걸음 3 file 이삭의자녀 2016.12.27 75
765 인생의 중간여백 - 생각찬글 4 file 메밀이 2016.12.27 45
764 [좋은글] 지상에서 보내온 자재로 지은 천상의 집 4 file 이삭의자녀 2016.12.26 94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고향 생각 4 file 슬별 2016.12.26 89
762 호모 헌드레드시대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3 file 포뮬러 2016.12.25 117
761 [하나님의교회 소울] 실감 / 시 3 file 슬별 2016.12.24 104
760 [좋은글] 나눔 = 행복 4 file 이삭의자녀 2016.12.23 2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