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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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 중에 까마귀와 여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까마귀가 고깃덩이를 물고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여우가 어떻게 하면 고기를 빼앗아 먹을까 하고 꾀를 냈습니다.

 

까마귀님, 까마귀님, 어쩌면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당신의 아름다운 음성을 한 번만 들어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밑에서 들려오는 온갖 감언이설에 한껏 우쭐해진 까마귀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까악,까악하고 울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먹이는 아래로 떨어져 여우의 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단이 바로 이런 것을 노립니다.

뭔가를 주는 것 같지만 우리가 그것을 잡으려는 순간 우리가 가진 것을 다 빼앗아가는 것이 사단의 수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면류관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세속의 것을 붙잡으려고 이 면류관을 내려 놓으면 사단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빼앗아 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딤후410~11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 가운데 세상을 사랑하여 진리를 떠나버린 데마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처럼 에서처럼 사울왕처럼 영적 손해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금 얼마나 통곡하겠습니까?

 

그동안 영적 손해를 나는 일을 했는가 아니면 축복받을 일을 많이 했는가 

장자의 명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는가 오히려 이 세상의 것을 더 추구하지는 않았는가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떤 일이 있어도 영적으로 판단하고 영적으로 손해 보지 않는 길을 선택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하게 협박했을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옳은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지 판단해보라고 했습니다.(417~20)

베드로처럼 영적 손해와 영적 유익을 분별하여 하나님 말씀을 절대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도 그 길을 통해서 뭔가 큰 유익이 기다리고 있는 양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고 말씀에 의지해서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따라갈 때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천국 유업을 얻는 장자의 명분을 절대 잃어버리지 말고,

야곱처럼 환도뼈가 부러지더라도 축복만은 허락해달라고 매달릴 수 있는 

영적 손해를 보지 않는 하늘 자녀들이 되셔서 말씀대로 사는 가운데 모두가 천국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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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2016.12.20 22:54
    심는대로 거둔다라는 말씀처럼 영적 축복을 많이 쌓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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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별 2016.12.21 11:25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영적 축복의 가치를 얼마나 크고 귀한지를 깨닫고 항상 마음 가득 품고서 끝까지 굳게 잡는 믿음을 지녀야하겠습니다. ^^
  • ?
    메밀이 2016.12.21 16:11
    어떠한 유혹과 고난에도 주어진 축복 꼭 붙잡는 자녀 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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