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같이 하지 말라

by 이삭의자녀 posted Dec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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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미워하고 죽이려 한 역사들이 거룩한 성경 속에 왜 기록되어 있을까요?

하늘의 완성품이 되어야 할 성도들은 이러한 내용조차도 교훈과 경계거리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미워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고 교훈해 주셨습니다.

 

19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이웃을 인하여 죄를 당치 않도록 그를 반드시 책선하라

 

미움은 지금 이순간부터 모두 버려야 하겠습니다

혹여 마음속에 형제를 향한 미움이 자리하고 있다면 용서하는 지우개로 온전히 지워내야 하겠고,

그 형제가 아버지 어머니께 합당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새 언약 안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바라시는 뜻입니다.

 

요일311~16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가인같이 하지 말라는 것은 형제를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형제자매의 말과 행동이 눈에 거슬리고 내 마음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해서 분노하고 미워하고 악한 감정을 갖게 된다면

가인이 범했던 일이 영적으로도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치 못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면 사망에 거하는 줄 알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본의 아니게 크고 작은 오해와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미움을 살 만한 요소라고 생각지 않지만 내 입장에서는 미움의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어떤 환경에 놓으더라도 

기뻐하며 모든 상황들을 수용하게 되면 우리 속에는 더 이상 미움이 존재항 수 없습니다.

 

사단의 미움이라는 씨앗을 심으려고 세상을 두루 다녀 보니 미움의 씨앗을 뿌리기에 적합한 땅이 너무나 많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의 마음이 미움의 씨앗이 자라기에 적당한 온도와 조건을 갖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의 마음은 미움이 자랄 만한 조건을 전혀 갖추고 있지 않아서 그 사람에게만큼은 미움의 씨앗을 심지 못했다고 합니다.

바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감사는 미움을 물리치고 사랑을 영글게 하는 토양입니다.

감사의 밭에는 절대 미움의 씨가 자라날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열매 또한 감사하는 밭에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미움의 감정으로 인해 형제자매의 허물이 노엽고 크게 보이고, 시온을 볼 때에도 곡해해서 바라보는 시선을 갖고 있었다면

사랑으로 모두 소멸시켜버려야 하겠습니다.

항상 아버지 어머니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우리 속에 짜증 나는 일 괴롭고 힘든 일이 절대 생겨날 수 없습니다.

오직 감사의 마음 밭에 사랑의 씨를 심읍시다

그러면 기뻐하는 소리와 창화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항상 그치치 않는, 은혜로운 시온이 될 것입니다.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방법은

항상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이네요.

어머니께서 왜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라 하셨는지

조금은 깨닫게 된것 같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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