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566 추천 수 6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4.jpg

하나님의교회 빼고 모두 다이어트 중?

 

 

회사 거래처에서 지하철을 타고 갔다.

회사에는 택시비로 결제를 올린다.

 

퇴근 시간, 풀을 사오라는 아이의 부탁에

사무실에 있던 풀과 연필 몇 자루를 챙긴다.

 

사거리 길, 마주 오는 차량이 없어

녹색 신호로 바뀌지도 않았는데 비보호 좌회전을 한다.

 

모두 사소한 부정행위들이다.

하지만 '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도덕성의 척도를 자기만의 기준으로

합리화하는 심리를 '모럴 다이어트'라고 한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듯

자기 합리화를 위해 도덕성까지 줄이려는 심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B7θ%B6_%BA%A3%B5%E5%B7%CE_%B1%B3ȸ8_%B9%D9Ƽĭ_%B1%A4%C0%E5_0114.jpg

하나님의교회 빼고 모두 다이어트 중?

 

 

모럴 다이어트 사례는 기독교 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5세기 경 로마가톨릭은 성경의 십계명을 바꿔버렸다.

'성 아우구스티노의 분류'라고 불리는 이 십계명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째 계명과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둘째 계명이 사라졌다. 또한 네 번째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계명은

'주일을 지키라'로 둔갑했다. 가톨릭출판사에서 발행한 책에는

"더 합리적인 이 분류가 차차 우세하여 그 후 가톨릭에서는 이 분류가 일반화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합리적이라는 명목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마음대로 주물러댄 ' 성 아우구스티노의 분류'는

영적 모럴 다이어트 심리가 작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계명을 변개시켰다는 죄책감보다 합리적이냐 비합리적이냐가 먼져있기에,

하나님에 대한 양심은 저버리더라도 결과에 따른 이득이 커 보여서 부정행위를

서슴지 않는 것이다.

생활 속의 모럴 다이어트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눈감아 줄 수 도 있다.

하지만 신앙 속의 모럴 다이어트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계 22장 18~29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교회 빼고 모두 다이어트 중?

출처: 엘로히스트 9월호 중에서

 

 

 

 

 

 

  • ?
    소금 2014.09.11 23:55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십계명을 사람이 마음대로 바꾸어 놓고도 하나님의 명령인 것 처럼 하고 있다니 !!~~~

    신앙 속 모럴 다이어트는 참혹한 결과를 가져 옵니다. !!!
  • ?
    메밀이 2014.09.12 13:16
    맞습니다! 하나님의말씀을 다이어트하면
    가감하면 무서운 결말이 기다리고있을뿐이지요!
  • ?
    루비 2014.09.12 00:31
    모럴 다이어트 처음듣는 용어네요. 신앙속에서의 모럴 다이어트 눈 감아 줄수 없는 내 영혼의 운명이 달린 중대한 문제가 되겠군요...
    성경을 기준 삼아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행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 ?
    메밀이 2014.09.12 13:17
    모럴다이어트! 신앙속에선 결코 그냥 지나갈
    문제가 아니죠~
  • ?
    상추쌈 2014.09.12 01:11
    모럴 다이어트..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아주 위험한 행위들을 하는군요...ㅡㅡ
  • ?
    메밀이 2014.09.12 13:18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계명을 함부로 바꾸는일은
    아주 위험한 행위이죠..
  • ?
    설레임 2014.09.12 13:08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을 자신의 합리화를 시켜 지키지 않고 다른 사람의계명을 지키는 것은 아주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지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대로를 지켜 행하면 그 결과는 복을 받게 됩니다.
  • ?
    메밀이 2014.09.12 13:19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모럴다이어트가 허용되지않습니다.
    하나님의말씀이라면 굳게 지키고 있지요!
  • ?
    별빛 2014.09.12 20:49
    신앙 속 모럴 다이어트!!! 확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만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음에 새기게 되네요~~
  • ?
    메밀이 2014.09.13 23:14
    참진리를 만나고 깨닫게 된 것!
    정말 큰 축복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하나님의교회에서 부르는 새노래란? 9 file 설레임 2014.09.18 959
163 그날 그렇게 죽을 걸 알았더라면 - 5 소금 2014.09.18 414
162 하나님의교회에 가면 큰일 납니까??? ~~~ 하나님의교회 7 file 소금 2014.09.14 702
161 영혼도 풀리지 않는 자물쇠처럼 어머니하나님께, 하나님의교회 10 file 설레임 2014.09.14 524
» 하나님의교회 빼고 모두 다이어트 중? 10 file 메밀이 2014.09.11 566
159 쇠 한덩어리 -하나님의교회 10 file 설레임 2014.09.11 523
158 어머니하나님의 마음 같은 가을 국화 6 file 설레임 2014.09.09 566
157 질문)이것은 무엇일까요? _하나님의교회 8 file 설레임 2014.09.05 630
156 재앙 전에 일어나는 일 "시온을 기억하세요"[하나님의교회] 6 file 상추쌈 2014.09.02 521
155 재앙 전에 일어나는 일『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5 2014.09.02 935
154 약이 되는 시련 -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시련 극복! 12 file 설레임 2014.09.01 960
153 가장 아름다운 나눔 - 하나님의교회 7 소금 2014.09.01 530
152 반석위에 지은 믿음의 집 - 하나님의교회 6 소금 2014.08.31 1123
151 하나님의교회 진짜 정통교회라면 9 file 메밀이 2014.08.31 588
150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 [패스티브 닷컴] 12 file 상추쌈 2014.08.31 766
149 하나님의 십계명까지 바꿔버린 카톨릭. 5 file 상추쌈 2014.08.30 1094
148 선한 사마리아인 - 영적 사마리아인 [ 하나님의교회 ] 4 소금 2014.08.30 600
147 지혜와 교훈- 도전 7 file 상추쌈 2014.08.29 352
146 하나님의 선물 천복을 타고 난 하나님의교회 8 file 설레임 2014.08.27 1256
145 타성 ~~~ 4 소금 2014.08.24 404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