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밭 새벽편지에서 보내온 편지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을 보게 되었어요.

 웃는 나 

 달이 웃고

 해가 웃으니

 나도 웃는다

 하지만

 달은 혼자 웃지 못하고

 해도 혼자 웃지 못한다

 달과 해가 합창으로 말한다

 달도 해도 내가 웃어야

 따라 웃는다고

 그래서 나는

 달을 웃기기 위해

 해를 웃기기 위해

 오늘도 웃는다

출처: 사랑밭 새벽편지

이 글은 영적으로도 좋은 의미가 담겨 있네요.. ^^

만물 속에 담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_ 하나님의교회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여러가지로 표상하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해와 달로도 표상하고 있지요.

해는 아버지 하나님을 표상하고

달은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고 있지요.

또한 구원받을 성도들을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웃음'입니다.

아브라함은 100세, 사라는 90세가 되도록 자녀가 없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독자 이삭을 얻게 되었죠.

그래서 이삭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큰 웃음을 주는 존재였죠..

그래서 이름도 '웃음'이라는 뜻을 가진 '이삭'입니다.

그래서 위의 글이 영적으로도 은혜롭게 보였습니다.

조금 편집해서 다시 쓰면 이렇게 되겠죠..

 웃는 나 

 하늘 어머니께서 웃으시고

 하늘 아버지께서 웃으시니

 나도 웃는다

 하지만

 어머니는 혼자 웃지 못하시고

아버지도 혼자 웃지 못하신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합창으로 말씀하신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내가 웃어야

 따라 웃는다고

 그래서 나는

 어머니를 웃기기 위해

 아버지를 웃기기 위해

 오늘도 웃는다

아버지 어머니께 웃음이 되는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들 _ 하나님의교회

아버지 어머니께 웃음이 되는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들인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는 믿음의 길에서 여러가지 고난과 시련이 있지만 

오직 자녀들의 생명과 구원을 위해 

숭고한 희생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금도 걸어가고 계시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생각하며 

하늘 부모님께 웃음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매우 맑음입니다. ^^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