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뉴스를 접해보더라도 너무 많은 재난과 재앙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한 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가련한 존재로써 언제 재앙을 당하게 될지, 재앙을 당하는 이가 나의 가족이 될지 내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우리는 두려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는 그런 재앙가운데서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계시는 곳으로 어서 도피하라, 지체하지말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곳'으로 도피하고 지체하지말고 가라고 말씀 주시기전 모든 인류에게 당부의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계 18"1~6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힘센 음성으로 외쳐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말라"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재앙을 받지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거기는 바로 바벨론, 바벨론은 각종 더러운 영과 각종 가증한 새들이 모인 곳입니다. 새는 성경에서 마귀를 비유하고 있듯이 마귀들과 귀신들이 모여있는 곳이 바벨론입니다. 바벨론은 구원받지못할 장소로 반드시 하나님의 백성이 거하고 있어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바벨론에서 나와 하나님께서 오라고 하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렘 4:5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바벨론에서 나와 '시온'을 향해 도피하고 지체하지말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시온은 하나님께서 건설하시며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절기지키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영생의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재앙이 난무하지만 바벨론에서는 구원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시온이야 말로 우리가 구원받을 재앙의 도피처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절기지키는 곳 시온, 하나님거하시는 시온, 어디일까요?

성경에 하나님의 모든 3차7개절기,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는 곳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하나님께서 도피하라 하셨던 절기지키는 시온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이계시며 영생이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끝까지 견디고 남는자의 축복은 어떠할까요?

사 4:3 "시온에 남아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끝까지 시온에 남아있는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들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절기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에 끝까지 남아 견디고 승리하여 하나님 구원의 축복속에 함께 동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