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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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 전에 일어나는 일



성부시대,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극에 달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 앞에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불과 유황으로 소돔과 고모라에 재앙을 내리기 전, 아브라함에게 친히 경고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다.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창세기 18:1~22)


소돔에 살고 있었지만 유일한 의인이었던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두 천사가 전해준 구원의 기별을 듣고 가족들과 함께 소알성으로 도피해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다(창세기 19:15~22).


성자시대가 이르러 사람 되어 오신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죄악으로 인해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그리고 그 예언대로 A.D. 70년 예루살렘이 로마장군 티투스에 의해 함락되어 110만 명의 사상자와 9만 7천 명의 사람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말았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누가복음 21:20~24)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했던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을 잊지 않았고, A.D. 68년 로마 황제 네로가 자살하자 잠시 로마군이 퇴각한 사이, 예루살렘을 빠져나와 동요르단의 펠라로 이주하여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었다.


성경의 가르침과 지나간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재앙 전에 항상 경고의 기별을 주시고자 친히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경고의 기별을 듣고 도피한 자들만이 재앙 가운데서 구원받을 수 있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성경은 옛 역사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기록된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다(로마서 15:4). 그리고 언젠가는 이 땅에 큰 재앙이 임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스바냐 1:14~18, 말라기 4:1, 베드로후서 3:10~12). 과연 지금 성령시대, 이미 성경과 역사를 통해 교훈해주신 바와 같이 최후의 재앙이 임하기 전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의 기별을 전해주실까.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그렇다면 우리가 최후의 재앙에서 구원받기 위해 도피해야 할 장소는 어디일까. 롯의 가족이 소알로 도피하고, 그리스도인들이 펠라로 도피했던 것처럼 이 시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재앙 가운데서 도피할 장소는 어디일까.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예레미야 4:5~6)


최후의 재앙을 피해 우리가 도피해야 할 곳은 바로 시온이다. 시온은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교회를 가리킨다(이사야 33:20). 롯과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재앙에서 구원받고 싶다면, 성령시대 재앙의 기별을 전해주시고 구원의 도피처 시온을 세워주시기 위해 친히 사람 되어 오신 그리스도를 반드시 영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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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티브닷컴]

시온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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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날 2014.09.03 00:00
    재앙이 일어나기 전 구원의 방주 시온으로 들어가는 것이 정답입니다...오직 시온만이 살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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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4.09.03 08:41
    지금은 구원의 도피처 시온으로 나아가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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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4.09.03 13:27
    지나간 역사는 우리의 교훈을 위해서 남기셨습니다.
    재앙가운데서 도피할 수 있는 곳 오직 시온!!하나님의절기가 지켜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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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야 2014.09.03 14:38
    우리들에게 이미 징조를 통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깨닫게해주시니 늘 깨어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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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2014.09.03 18:36
    구원을 약속하신 안전한 도피처 시온으로 불러주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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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2014.09.03 21:06
    하나님께서는 재앙전에 반드시 구원의 장소를 주셨습니다.~~
    마지막 시대는 시온으로 속히 가야됩니다.~~온 세상에 시온을 알리는 부지런한 자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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