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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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 동안 인류는 나침반의 빨간 바늘이 항상 N극을 가리킨다는 잘못된 상식 속에 살아왔다. 
사실 빨간 바늘이 N극이 아닌 S극을 가리키는, 지구자기장 역전현상은 지난 2,000만 년 동안 약 20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났다.
지구가 생성되고 45억 년 동안 수천 번이나 남북이 뒤바뀌는 현상을 겪었다는 얘기다.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른다는 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진리다. 
그러나 우리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에 대한 확고한 믿음 때문에 진리를 거부하고 반대하는 역사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진리가 자리잡기까지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으며 때로는 누군가의 희생이 뒤따르기도 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우주관’이다.


고대 우주관, 우주의 중심은 ‘지구’
고대인들은 우주의 중심이 ‘지구’라고 생각했다.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 천천히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인다고 여긴 것이다. 
이런 공통적인 생각을 중심으로, 각 민족마다 다양한 우주 창조 신화를 만들어냈다. 

대표적인 것이 그리스 · 로마 신화다. 기원전 4세기경 아리스토텔레스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다’라는
그리스 · 로마 신화 속의 우주관을 완벽하게 정리했다. 
그의 우주관의 핵심은 천체를 최초로 만들어 움직이게 하는 존재가 ‘신’이라는 것. 
이러한 이론은 교회의 사상과 잘 맞아떨어졌고, 교회가 그의 ‘천동설’을 채택하면서 유럽 전역은 오랫동안 이를 상식으로 받아들였다.

중세 및 근대 우주관, 우주의 중심은 ‘태양’
1543년 폴란드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혹성의 운동과 지구의 회전에 관한 새로운 이론을 발표했다.
천동설이라는 상식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다.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회전하는 것은
물론 둥글다는 견해를 지지하고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런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은 심한 반대에 부딪혔다.

그 후 갈릴레이가 아리스토텔레스 천동설의 오류를 지적하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1609년 망원경을 스스로 제작해 1610년 목성의 위성과 토성의 띠, 달 표면의 요철, 태양의 흑점 등을 발견했다. 
이러한 명백한 증거도 불구하고 그는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지동설에 대한 포기 명령을 받았다. 
그는 지동설의 포기를 언약하고 사면됐다.

천동설이라는 상식이 더 이상 통용될 수 없게 된 것은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하고부터다. 
우주의 중심이 지구가 아닌, 태양이라는 새로운 상식이 받아들여지는 순간이었다. 
절대적이라고 믿어왔던 상식이 깨지기까지 약 300여 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됐다.

현대 우주관, 태양도 우주의 중심이 아니다
우주의 중심이 태양이라는 상식은 또다시 깨졌다. 우주 저편에 쏘아올린 탐사선은 지구별에
갇힌 사람들을 조롱하듯 상식을 깨뜨리는 사진들을 전송해왔다. 지구와 태양은 단지 2000억 개 별로 
이뤄진 우리은하 안에 존재하는, 지극히 작은 별 가운데 하나였던 것이다. 
우주탐사선의 활약을 통해 인류는 우주의 중심이 지구도, 태양도 아니라는 사실을 목격할 수 있었다.
어디 이뿐인가. 지름 10만 광년의 거대한 원반이라 할 수 있는 ‘우리 은하’ 안에는 2000억 개의 별이 존재하며, 
한 번 회전하는 데 2억 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지구와 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라는 상식이 얼마나 보잘것없는지 실감할 것이다.


이처럼 사람은 늘 ‘상식’을 뛰어넘는 ‘진리’를 찾아 헤맨다. 하나님께서 그 진리를 자신의
책장 속에 두신 것을 깨닫지 못하고 말이다. 성경, 그것에 이미 우주의 진리가 담겨 있었다.


3500년 전, 하나님께서는 욥기를 통해 우주에 대한 진리를 알려주셨다.
욥기가 기록될 당시는 청동기시대로, 농경생활을 주업으로 수렵활동을 하던 때다. 
제대로 문명이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 하나님께서는 현대문명을 뛰어넘는 우주관을 남기셨다.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기 26:7)


어떻게 청동기 시대에, 현대 문명에서나 가능한 우주관이 기록될 수 있었던 것일까.
시편, 이사야의 기록 또한 중세와 근대, 현대를 훨씬 앞서가는 우주관을 나타내고 있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편 19:5~6)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같이, 빈 것같이 여기시느니라 (이사야 40:15~17)

사람의 상식으로는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다. 역시 답은 성경에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지구와 우주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이 잘못된 것이라면
무엇을 통해 깨뜨릴 수 있을까. ‘진리’를 우리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성경 밖에서 진리를 찾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상식’일 뿐이다.

출처: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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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 2014.07.30 07:53
    성경은 과학을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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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4.07.30 11:46
    과학이 발전할수록 성경이 사실임이 입증되고있습니다.
  • ?
    설레임 2014.07.30 14:28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며 하나님께서 기록한 사실적인 예언서입니다.
  • ?
    별빛 2014.07.30 20:46
    과학은 성경이 사실임을 뒷받침해주는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전능하신 하나님은 오직 성경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
    galaxy70 2014.07.30 22:59
    성경은 곧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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