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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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_안식일.jpg


  세계에는 한국과는 다른 식사 예절을 지닌 나라들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중동은 식사할 때 말을 하지 말아야 하고, 왼손으로 음식을 건네주면 불결하고 불손하다고 생각하므로 오른손으로 건네주어야 한다. 독일에서는 포크로 음식을 많이 잘라 먹는 것이 맛있다는 표현이다. 캄보디아에서는 쩝쩝대며 먹는 것이 맛있다는 표현이고 예의다. 이집트에서는 차를 따라줄 때 받침까지 넘쳐 흐르도록 따라야 하며, 다른 사람이 식사하는 것을 보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스페인에서는 빵을 수프에 찍어 먹으면 상스럽게 여긴다.


만약 계약 체결을 위해 중동에 위치한 회사에 음료수를 사들고 방문을 했다면 반드시 오른손으로 건네줘야 한다. 왼손으로 건넸다가는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회사 업무차 독일에 출장을 갔는데 현지 동료에게 저녁식사에 초대를 받았다면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음식이라도 가능한 포크로 많이 나눠서 먹는 것이 좋다. 앙코르와트를 보기 위해 캄보디아를 관광하다가 식사를 하게 된다면 쩝쩝대며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이집트에서 상대에게 차를 따라줄 때는 받침까지 넘쳐 흐르도록 따라줘야 한다. 스페인에서는 아무리 맛있는 수프라도 한국에서처럼 빵을 찍어 먹으면 안 된다.


이렇게 각 나라마다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사회풍조에 따라 형성된 예법과 문화가 있다. 예의 바르고 품격 있는 사람이라면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나라만의 식사 예절, 인사 예절 등을 숙지하여 지킬 것이다. 불편하다고 해서 한국에서 형성된 식사예절이나 자신의 식습관을 고집한다면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비쳐질 것이다.


구원 얻을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워주신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지켜야 할 예법이 있다. 구원을 얻고자 한다면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천국의 예법을 지켜야 한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누가복음 16:16)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40일 금식하신 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복음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천국의 예법인 것이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주일예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일요일예배를 지키고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지켜오다 보니 교회의 오랜 관습과 전통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일요일예배는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천국의 예법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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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한자로 주인 주(主), 날 일(日) 자를 써서 주인이신 하나님의 날이라는 뜻이다. 유감스럽게도 성경을 연구해보면 하나님의 날은 일요일이 아니라 일곱째 날 안식일, 요일상으로 토요일에 해당한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13)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8)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우리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날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 아무리 오랜 세월 동안 일요일예배를 지켜왔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았으니 천국의 예법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일요일예배가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다 하더라도 천국의 예법은 아니기에 과감히 버리고 하나님의 날인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 만약 일요일예배를 고집한다면 천국 문 앞에서 외면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영원한 천국의 예표로 허락하여주신 안식일을 지키고 천국의 예법을 배워서 사망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천국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


새언약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참고자료>

1. ‘조선향토대백과’, 조선향토대백과, 평화문제연구소

2. ‘세계 각국의 독특한 식사 예절’, 조선일보


출처: 패스티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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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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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별 2016.11.11 10:52
    식사 예절 하나에도 나라마다 특색이 있고 식사 예절이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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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의자녀 2016.11.11 23:04
    하나님께서 복주시기로 약속하신 날은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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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2016.11.19 22:31
    하늘에 시민권을 가졌다면 하나님께서 본 보여 주신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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