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99 추천 수 3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같은 기온이라도  생각그릇 넓히기.jpg

사진 출처: https://www.flickr.com




같은 기온이라도



지난겨울, 대만에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와 80명 이상이 

저체온증, 심장마비, 뇌출혈 등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얼마나 추웠기에 사망자가 속출한 것일까요?


겨울 중에도 가장 추웠던 날의 기온은 영상 4도.

우리나라의 초겨울에 해당하는 날씨입니다.


영하도 아닌 영상의 기온에 사람이 목숨을 잃는다니 선뜻 이해가 안 되지만

대만의 평균기온을 감안하면 영상 4도는 매서운 한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열대 기후에 속하는 대만은 연평균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습니다.

겨울철 기온은 영상 10~15도로, 10도 이하로는 잘 떨어지지 않지요.

그렇다보니 강추위를 경험해본 적이 없는 대만 사람들은 당연히 추위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같은 기온이라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 체감의 정도가 다른 것처럼,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 마음의 온도는 다를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의 기준으로 판단하기보다는 '그럴 수 있지' 하고 이해하는 마음.

그 이해심에서 따뜻한 말과 행동이 나옵니다.


출처: 생각그릇 넓히기



생각그릇이 더욱 넓어진 것 같아요~

같은 기온이라도 살아온 환경에 따라 체감의 정도가 다른 것처럼, 

같은 상황이라도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 마음의 온도는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겠습니다.




  • ?
    포뮬러 2016.11.11 18:57
    내 생각과 판단의 기준으로 항상 말한다면 상재방을 배려할 수 없습니다. 배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만 가능합니다
  • ?
    이삭의자녀 2016.11.11 23:01
    배려란 내가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메밀이 2016.11.12 23:35
    상대를 먼저 배려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을 닮고싶네요~~
  • ?
    청춘 2016.11.19 22:25
    시온안에서 내 생각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배려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9 [좋은글] ‘지금 본다’는 그것으로 5 file 이삭의자녀 2016.11.18 86
698 [성경 속 역사기행]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기록된 책들 5 file 이삭의자녀 2016.11.17 240
697 눈으로 보여주면 믿겠다 // 엘로힘 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교회 5 file 포뮬러 2016.11.16 236
696 왕의 또 다른 어머니, 유모 / 생각그릇 넓히기 4 file 슬별 2016.11.16 187
695 [성경 상식]몰약 5 이삭의자녀 2016.11.15 245
694 꿩먹고 알먹고 4 한생명구하자 2016.11.13 159
693 귀소본능(homing instinct , 歸巢本能) / 패스티브 / 하나님의교회 2 file 슬별 2016.11.13 470
692 [좋은글]본이 발보다 정확할까? 4 file 이삭의자녀 2016.11.13 72
691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 엘로히스트 11월호 10 file 메밀이 2016.11.13 276
690 [좋은글]분위기를 바꾼 말 4 이삭의자녀 2016.11.12 30
689 [하나님의 교회] 기도는 왜 해야 하나요?? 5 file 이삭의자녀 2016.11.11 275
688 하나님의 교회 = 구원이 무슨 뜻인가요??= 3 file 이삭의자녀 2016.11.11 192
» 같은 기온이라도 / 생각그릇 넓히기 4 file 슬별 2016.11.11 99
686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 받는다 5 청춘 2016.11.11 460
685 천국의 예법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3 file 포뮬러 2016.11.10 105
684 너무 늦지 않게 지금 , 바로 , 당장 6 file 이삭의자녀 2016.11.08 70
683 '행복의 크기' 5 file 나의보배 2016.07.22 86
682 하나님의교회 <행복한 가정> 소통의 시작-가족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기 6 file 뚱별 2016.07.13 223
681 꿈에 대한 명언 5 file 나의보배 2016.07.12 483
680 - 오늘의 명언 - 좋은 평판은 최고의 보물 4 file galaxy70 2016.07.08 30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