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자인 노스트라다무스(Nostradamus)는 제 2차 세계대전, 케네디 암살등을 예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그였지만 그의 예언 적중률은 과연 얼마나 될까?

그의 예언서 '세기(Centuries)'에는 대략 3천개가 넘는 예언들이 있다. 그 중에 과연 몇개를 맞추었을까?

그리고 얼마나 정확히 맞추었을까? 그의 예언은 모호하고 아리송하다.

그러고도 그의 예언을 믿을만하다고 할 수 있을까? 수천개의 아리송한 말들 중에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 정도의 예언이라면

그건 믿음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한치앞도 알 수 없는 존재들이다. 따라서 예언이라는 단어 자체가 신뢰성이 없다.

그런데 이 '예언'은 믿음과 아주 연관이 깊다. 유명한 예언가들이나 하다못해 동네 점집의 점쟁이들조차도 누군가에게는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정확한 조사를 하지 않으니 '어느 점쟁이가 용하다'는 말을 해도 누가 뭐라 하겠는가?

과연 '예언'은 우리에게 어떤 믿음을 주는 것일까?

요즘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로또 복권 사는 사람이 참 많다. 45개 번호중에서 6개를 맞추면 되는건데, 이게 그리 쉬운게 

아닌가보다. 확률 뭐 이런거는 잘 모르겠고 어쨌든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복권추첨을 한거로 아는데 내 주위에서 1등 당첨

됬다는 사람을 보지 못했으니까!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이번주 1등 당첨번호라며 번호 6개를 알려줬다고 가정해보자.

살까? 안살까? 안샀다고 치고(뭘 믿고 사나?) 실제 토요일이 되서 확인해보니 알려준 번호가 덜컥 1등!!!

다음주에 그가 다시 당신에게 또 번호 6개를 알려준다. (에이 어쩌다 맞은거겠지) 또 안샀다(자존심이 있지) 역시나 또 1등!!!

이렇게 계속 매주마다 알려줬는데 계속 그 번호가 1등으로 당첨이 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복권을 살지 안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사람이 알려준 번호는 1등으로 당첨이 될 거라는 '믿음'이 생기게 된다.

처음부터 그 사람에게 믿음이 있었던건 전혀 아니지만 어느덧 수많은 예언과 그 성취를 경험함으로서 어느샌가 그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이 저마다 외치는 말이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그들에게 질문하고 싶다. "왜 당신들은 하나님을 믿으라고 강요하는가? 믿을 수 있게 보여달라"고...

벧후1:19~21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

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성경은 예언서다. 그렇다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수많은 예언들을 보여주자.

하나님께서 기록하신 수많은 예언들이 확실히 성취된 것을 보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겨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성경의 확실한 예언들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셨다. 즉 성경을 경홀히 여기지 말고 알기를 힘쓰라는 뜻이다. 성경의 예언과 성취를 보면 믿음은 반드시 생겨난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은 믿으라면서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 성경은 외면하고 있다.

오히려 성경을 많이 보면 이단이란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그들의 믿음은 과연 어디에서 생긴 것일까?

성경은 마지막 때에 큰 재앙이 닥칠 것을 경고하고 있다.

수많은 교회들이 무조건 믿기만 하라고 외치고 있을 때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모든 예언들과 그 성취를 분명히 

당신에게 보여줄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재앙에서 구원받는지, 어디로 가야 재앙에서 도피할 수 있는지!!!

이제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언의 눈으로 오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구원으로 함께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