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79 추천 수 3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이솝 우화 중에 까마귀와 여우 이야기가 있습니다. 까마귀가 고깃덩이를 물고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여우가 어떻게 하면 고기를 빼앗아 먹을까 하고 꾀를 냈습니다.

 

까마귀님, 까마귀님, 어쩌면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당신의 아름다운 음성을 한 번만 들어보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밑에서 들려오는 온갖 감언이설에 한껏 우쭐해진 까마귀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까악,까악하고 울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먹이는 아래로 떨어져 여우의 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단이 바로 이런 것을 노립니다.

뭔가를 주는 것 같지만 우리가 그것을 잡으려는 순간 우리가 가진 것을 다 빼앗아가는 것이 사단의 수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면류관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세속의 것을 붙잡으려고 이 면류관을 내려 놓으면 사단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빼앗아 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딤후410~11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 가운데 세상을 사랑하여 진리를 떠나버린 데마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룟 유다처럼 에서처럼 사울왕처럼 영적 손해를 보면서도 깨닫지 못했던 어리석은 사람들은 지금 얼마나 통곡하겠습니까?

 

그동안 영적 손해를 나는 일을 했는가 아니면 축복받을 일을 많이 했는가 

장자의 명분을 소중하게 여기며 살고 있는가 오히려 이 세상의 것을 더 추구하지는 않았는가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어떤 일이 있어도 영적으로 판단하고 영적으로 손해 보지 않는 길을 선택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증거하지 못하게 협박했을 때에도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옳은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이 옳은지 판단해보라고 했습니다.(417~20)

베드로처럼 영적 손해와 영적 유익을 분별하여 하나님 말씀을 절대 저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서도 그 길을 통해서 뭔가 큰 유익이 기다리고 있는 양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고 말씀에 의지해서 하나님의 음성만을 듣고 따라갈 때 영원한 천국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천국 유업을 얻는 장자의 명분을 절대 잃어버리지 말고,

야곱처럼 환도뼈가 부러지더라도 축복만은 허락해달라고 매달릴 수 있는 

영적 손해를 보지 않는 하늘 자녀들이 되셔서 말씀대로 사는 가운데 모두가 천국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 ?
    포뮬러 2016.12.20 22:54
    심는대로 거둔다라는 말씀처럼 영적 축복을 많이 쌓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 ?
    슬별 2016.12.21 11:25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영적 축복의 가치를 얼마나 크고 귀한지를 깨닫고 항상 마음 가득 품고서 끝까지 굳게 잡는 믿음을 지녀야하겠습니다. ^^
  • ?
    메밀이 2016.12.21 16:11
    어떠한 유혹과 고난에도 주어진 축복 꼭 붙잡는 자녀 되고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9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신호 3 file 슬별 2016.06.01 142
758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처음 마음으로 1 file 슬별 2016.02.25 311
757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천재의 연습 - 마이클 조던 3 file 슬별 2016.12.14 140
756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2 file 슬별 2016.04.28 242
755 [하나님의교회 전도] 말씀을 실천하는 삶 3 file 이삭의자녀 2017.04.21 330
754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기적의 항암제와 새언약 유월절 3 file 포뮬러 2017.02.10 64
753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열정페이에 우는 사람들-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하늘어머니)- file 일곱빛깔무지개 2015.02.15 365
752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치명적인 덫, 시대정신 3 file 포뮬러 2017.01.20 68
751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을 왜 한 분이라고 했을까? 3 file 포뮬러 2017.04.21 66
750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영적 의원이시요, 우리의 보혜사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7 file 슬별 2017.05.08 183
749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만화로 전하는 진리..어머니하나님....안상홍님 1 file 천일홍 2013.10.20 10772
748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경이 증거하는 정통교회 ....성경에서는 이단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file 천일홍 2014.01.13 9343
747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법 『 머리수건에 대한 고찰 』 file 천일홍 2014.01.31 8578
746 [하나님의교회-안증회]...사도바울이 지금 이 시대에 등장을 한다면.? file 천일홍 2014.01.04 10186
745 [하나님의교회. 안증회] 가짜와 진짜 8 키티 2014.07.17 667
744 [하나님의교회] 거짓말로 숨길지라도 3 이삭의자녀 2017.03.06 75
743 [하나님의교회] 관심을 가지면 사랑이 보입니다 5 file 루비 2014.08.26 353
742 [하나님의교회]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의 역사 3 이삭의자녀 2017.02.21 117
741 [하나님의교회]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그리스도를 알리는 성도들 4 file 섬김 2014.10.13 569
740 [하나님의교회] 기회는 일상이다 7 이삭의자녀 2017.02.28 6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4 Next
/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