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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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힘



뉴욕 빈민가에서 미혼모의 딸로 태어난 카디자 윌리엄스는 
엄마와 함께 노숙인 쉼터와 무료 급식소, 거리를 전전하며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 꿈은 바로 대학에 들어가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길거리를 공부방으로 삼은 그녀는 
한 달에 5권의 책을 읽고 뉴욕에서 발간되는 신문은 모조리 정독했다.


노숙자가 무슨 대학이냐는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카디자는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거처가 일정치 않다 보니 학교를 다니는 동안 열 번도 넘게 이사를 해야 했고, 
졸업반이 가까울 무렵에는 새벽 4시에 일어나 밤 11시가 되어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꿋꿋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녀는 몸 매무새를 단정하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노숙자의 삶이 꿈을 향한 도전에 어떤 변명이나 방햇거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 전역의 20여 개 대학에서부터 합격통지를 받은 카디자는 하버드대학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하면서 당당히 꿈을 이뤘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엘로히스트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은
정말 멋지고 가치있는 삶이며, 가슴 뛰는 삶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 ?
    혁이대디 2016.12.13 22:37
    대단합니다
    우리도 비록 이 땅의 삶이 힘들지라도 천국에 대한 소망 만큼은 절대 잊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
  • ?
    포뮬러 2016.12.13 22:46
    노력은 결과가 배신하지 않네요... 우리도 힘써 천국에 들어가기를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 알아주실 것 같습니다.
  • ?
    메밀이 2016.12.14 15:07
    노력만 한다면 정말 불가능한 일은 없는것 같아요..!
  • ?
    이삭의자녀 2016.12.14 22:59
    꿈이 있고 포기 하지 않는다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천국 소망을 가진다면 당연히 천국을 향한 노력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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