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후회 없는 선택

by 별빛 posted Aug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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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 버스를  탈까, 지하철을  탈까?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이런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을  결정  짓는  진중한  일에 이르기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를  고민에  빠트리는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스워스모어대학의  배리 슈워츠 교수가  쓴  〈선택의 패러독스 〉

라는  책에  보면  선택에  따르는  후회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이고  다른  하나는  ' 내가  왜  그걸

선택하지  않았을까 ' 라는 것인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을  때의 후회보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의 후회가  훨씬  오래간다고  합니다.

 

벌써  2014년도  반년이 훌쩍  흘러가고 있습니다.

혹  우리들  마음속에  올해  ' 해야  할  일 '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그것이  깊은  후회로  남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실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바른  신념으로  선택한  일이라면

' 해서  후회할 일 '은  없을  테니까요.

 

하나님의교회에서  가장  큰  가치를  우리는  선택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  축복이  퇴색되어 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분별하여  후회 없는  믿음의 길을  걸어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