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어머니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성경에 한 단어는 무조건 한가지 뜻만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19장에 등장하는

어린양의 아내(신부)역시 교회(성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주장이 왜 거짓주장인지 살펴볼께요

엡5:22~25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찌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여기서 교회(성도)를 그리스도아내 즉 어린양의 아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여기서도 교회(성도)를 그리스도아내 즉 어린양의 아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내세우는 성경구절은 분명

교회(성도)가 어린양의 아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19,22장에 등장하는

어린양의 아내역시 무조건 교회(성도)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왜그러한지 '어린양'이란 단어를 통해 알아볼께요~

요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여기서 어린양은 '성도'를 가리킵니다.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여기서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럼 저들의 주장대로 한 단어는 무조건 한가지 뜻만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요21장에서 어린양이 성도라고 했으니 요1장의 어린양이신 예수님또한

'그리스도'가 아니라 '성도'라고 대답할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같은 어린양이 할지라도 앞뒤 문맥에 따라서

성도로 표현될수 있고 그리스도로 표현될수 있는 것처럼

어린양의 아내역시 똑같습니다!

저들이 내세우는 구절에서는 어린양의 아내가 교회(성도)라고 했을지라도

계19,21,22장에 등장하시는

어린양의 아내는 천국혼인잔치 예언에 따라 우리들에게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시는 하늘어머니이십니다!

그러니 한 단어는 무조건 한가지 뜻만 있기에

 어린양의 아내(신부)는 무조건 교회(성도)라는 저들의 주장은 거짓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