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과 달걀

by 상추쌈 posted Aug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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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과 달걀”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이 절기를 지킴으로 예수님께서 살아나심으로 인해 그를 믿는 자들 역시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새 생명을 얻었음을 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모든 신자들은 이날을 기념하여 거룩하게 지키고 있다.

 
그런데 이 성스러운 절기에 항상 빠지지 않고 거행되는 일이 있으니, 그것은 삶은 달걀을 나누어 먹는 풍습이다.

너무나도 희한하고 이상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삶은 달걀과 부활절이 무슨 상관이 있는 걸까?

 

너무 나도 궁금한 나머지 인터넷을 통하여 부활절과 달걀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부활절과 달걀의 유래를 찾아보았다.

 

“모든 생명은 알에서부터 나온다”라는 로마의 속담에서 출발했다는 설도 있고, 전설에 따르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직업이 계란장수 이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많은 정보를 살펴보더라도 부활절과 달걀은 하나님의 규례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왜 하필 달걀, 그것도 삶은 달걀일까?

성도들끼리 삶은 달걀을 나누어 먹으며 교류한다는 그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러한 풍습들이 하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그 자리에서 행해져서 신앙에 접목 시키느냐가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규례를 조심해야 한다고 누누이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규례를 교묘하게 사람의 규례로 바꾸어서 지키고 있었다.

 
마 15:9 ~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 29:13 ~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떠났나니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다”

 
시 119:21 ~ “교만하여 저주를 받으며, 주의 계명에서 떠나는 자를 주께서 꾸짖으셨나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구원을 구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더하거나 제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만을 따르는 자녀여야만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혼구원이 우리의 것이 되지 않을까?

 
계22:18 ~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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