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모 회원 강근병씨의 '하얼빈 선언' 사건을 아시나요....??

by 상추쌈 posted Sep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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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기: http://www.112news.co.kr/news/content.asp?fs=2&ss=7&news_idx=201404141303312621 (법무경찰신문)
 

 자칭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는 하피모 회원 강근병씨의 '하얼빈 선언' 사건

 

하피모 대표 덕술 목사와 비방선도집회를 주도하는 하피모 회원 강근병씨...

이목사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서울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고, 강씨는 자칭 재림예수라고 주장하고 있는 인물이라지요...

이들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법무경찰신문' 을 꼭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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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中

112news_co_kr_20140910_012542.jpg


[강 씨는 지난 2007년 11월 중국 하얼빈에서 “중국 모든 교회에 나 자신이 재림예수임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른바 ‘하얼빈 선언’이다. 자신이 재림주라고 주장한 강 씨는 “2006년 3월 7일 회사를 퇴직한 후 그 해 오순절을 앞두고 기도를 시작한지 30초 만에 앞에 등장한 천사의 모습을 보게 됨. 이후 눈에서 황금색 액체가 눈물이 흐르듯 흐르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구약성경의 비밀들을 보게 됨.”, “하나님의 교회 모든 성도는 들으라. 당시 하얼빈에서 내 와이셔츠에 묻어 있었던 것은 피가 아니라 고추장이다. 2천 년 전 피를 흘렸으면 됐지 다시 한 번 피 흘리기를 바라는가”라고 말했다.

그는 또 “2천 년 전 마지막 십자가에 달리기 전 그 모습을 재연해서 나 자신이 재림예수임을 알리게 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강 씨는 헌금, 십일조, 예배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 씨는 스스로 하나님을 자처하면서도 선교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를 표적으로 삼은 비방선동집회에 주력하고 있다. 강 씨는 자신을 하나님으로 추종하는 신도 조 모 씨와 함께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비방선동집회를 벌이고 있다. 그는 시위 과정에서 타 종교를 비방하는 표현과 모욕적인 말로 자주 물의를 빚고 있는데, 시위 도중 지나가는 개를 보며 “하나님!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따라가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해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 강 씨는 최근 하나님의 교회 탈퇴자들의 모임 ‘시오니즘’을 만들어 대표를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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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자신이 재림 예수님이라고 했던 하얼빈 사건..  아주 대박사건 이였지요?

지나가는 개를 보며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따라가는... 이해할수없는 행동들로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말이 참 충격적이네요.

사실 현재까지도 어처구니 없는 악성루머로 하나님의교회를 괴롭히고 있으면서 피해를 입었다고 시위하고 있는 그  사실만으로도 이해할수가 없는건 현재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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