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모 재림주강씨.. 하얼빈 젓가락 폭탄사건 [법무경찰신문]

by 상추쌈 posted Sep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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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 재림주강씨.. 하얼빈 젓가락 폭탄사건 [법무경찰신문]

http://www.112news.co.kr/news/content.asp?fs=2&ss=7&news_idx=201405082355592784




법무경찰신문-하피모 관련보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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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시부터 투입된 경찰은 저녁이 가까워져도 설득이 되지 않자 본격적인 진압작전에 들어갔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4~5시간을 저항한 끝에 결국 특공대가 투입돼 강씨와 현장에 있던 남자들을 강제로 진압해 모두 끌려나왔다.


증인2 : 강씨가 있는 건 다 집어던지라고 해서 경찰에게 고추장과 그릇, 수저, 젓가락 등을 던졌어요. 서로 나무 막대기로 찌르고 심각한 몸싸움이 났었죠.


증인11 : 강씨가 하는 말이 젓가락을 던지면 그것이 폭탄이 된데요. 그래서 젓가락을 던졌어요.


2차 경찰 심문조사는 하얼빈시 공안국 샹팡지국안 부지의 파출소에서 진행됐다. 강씨는 하얼빈 선언에서 “파출소 경찰들이 자신을 찾아와 친구처럼 대했다”고 말했다. 심지어 “경찰들이 자신의 기에 제압당해 오줌을 싸는 사람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목격자의 증언은 달랐다. 강씨는 경찰관의 호된 질타가 계속되자 직접 대면한 심문조사에서는 울음까지 터뜨렸다고 했다.


증인5 : 강씨가 의자에 앉아 있는데 경찰 사람들이 ‘한국 사람에게 사기를 치지 왜 선량한 중국 사람에게 접근해 사기를 치냐’고 호통을 쳤어요. 또 심문조사에서 얼굴을 가리면서 황소 울음소리를 내며 엉엉 우는 소릴 들었어요.


강씨는 경찰 조사를 마치고 2시간 동안 가만히 소파에 앉아 있었다. 자신이 소파에 앉은 것을 하얼빈 선언에서는 “2시간동안 자신이 육신의 죽음을 당했다가 부활 후 돌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역시 허황된 거짓말이었다. 당시 경찰이 강씨에게 “무슨 수작이냐”고 호통을 치자 곧바로 정신을 차리고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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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재림주란 거짓말로 중국 하얼빈에서 물의를 일으켜 추방됐던 하피모 강씨..

법무경찰이 밝혀낸 그의 이상행동을 살펴보니.. 참…할말이 없습니다..

어떻게 젓가락을 던지면 폭탄이 될거라고 그런 이상한 행동을

 자신을 진압하기 위해 온 경찰앞에서 할수있었는지…

그 대책없는 용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참..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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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경찰신문 보도내용의 결론을 보면…

[강씨는 중국 사람에게 접근해서 사기를친.. 그저 "사기꾼"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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