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하늘에는 안 계신다?

by 슬별 posted Apr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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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하늘에는 안 계신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하늘에는 안 계실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성경을 통해 알아봅시다.


하나님은 육체를 쓰고 있는 사람과 같지 않고 전지전능하시고 우주 전체에 충만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모든 하늘의 하늘이라도 좁아서 하나님을 용납하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하 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렘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하나님께서는 우주 전체의 무한대 공간 안에 있는 수많은 물체들을 전부 움직이게 하시고 모든 것을 다 감찰하고 계십니다.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하나님 앞에는 숨길 수 없이 완전히 드러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부가 사람으로 태어나셨다고 해서 하늘에 하나님의 본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지는 전기가 수천만 가닥의 전선으로 나뉘어 각 가정에 필요한 대로 전등,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사용되어도 근본 발전소의 전기는 그대로 남아있는 것과 같이,

육체로 수천 만 인이 태어나셨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근본 본체는 본체대로 하늘 보좌에 그대로 좌정해 계시는 것입니다.



galaxy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셨으면 하늘에는 안 계신다.jpg

                                                                 사진출처: https://www.flickr.com




이사야 선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사 40:15~18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과학자들은 지구가 속한 은하계만 해도 태양과 같은 별이 약 2천억 개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주 안에는 얼마나 많은 천체들이 있겠습니까?

이러한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에게 있어 지구가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전부 움직이게 하시고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온 우주를 만드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작은 지구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고 해서 하늘에 안 계실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www.w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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