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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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교파가 없으니 이상하다??

 

 

하나님의교회2.png

 

 

누군가 하나님의교회를 다닌다고 하면

 하나님의교회에 대해서 올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십중팔구는 하나님의교회는 파가 뭐예요?

 라고 질문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파가 없어요'라고 대답하면

상대방은 의아해하며 '세상에 파 없는 교회가 어딘냐'며 되물으며

'하나님의교회는 파가 없는 걸 보니 이상한 교회인 것 같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교회라면 반드시 어느 교파에든 속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의 관점에서 소위 '정통'이라고 하는 교파에 속해있지 않으면

 무조건 '이단' 내지는 '사이비'로 매도하기가 일쑤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특히 우리 한국교회의 현실입니다.

 다 같은 성경을 보고 다 같이 하나님을 믿는데

 '교파'가 나뉘어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교파가 없는 하나님의교회가 이상한 교회인지

교파가 있는 다른 교회들이 이상한 교회인지?

과연 성경은 어느 교회를 이상한 교회라고 증거하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실상 오늘날 기독교 내부적으로 수많은 교파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시대에 따라 그리스도인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려는 배려인지,

그들의 이기심으로 인한 분열인지 많은 교파와 교회가 난립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천O교, 장O교, 감O교, 성O교, 침O교, 순O음교, 안O교 , ...'

 

 

이러한 교파들의 이름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교회는 어떤 교파에 속하느냐고 질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는 그 어느 교파에도 속하지 않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지상에 세우신 교회는 단일 교회였으며

그 교회 명칭이 '하나님의 교회'였습니다.

 

사도들이다닌하나님의교회1.png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고전1:2)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고 잔해하고...(갈1:13)

 

 

2000년 전 예수님이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교회는 바로 '하나님의 교회' 입니다.

 그렇다면 여러 분파에 대해 성경은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20~21)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좇지 아니하고 불의를 좇는 자에게는 노와 분으로 하시리라(롬2:8)

 

 

교파가 나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000년 전에 사두개인파와 바리새파, 니골라당이 생성되었던 것도

 오늘날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분파가 과연 하나님의 뜻입니까!

 

 

오늘날 개신교 가운데 장O교회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장O교파 내부적으로도 대략 200개 가량의 교단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만일 장O교인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교회'는 어느 교파냐고 묻기전에

 다음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해야 해보라 주문하고 싶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장로교회를 세우셨다면

 예장, 기장, 합동, 통합, 고신, 합신, 대신, 피어선, 순복음 ... 가운데 어느 교단을 세우셨는가?"

 

 

저들은 예수님께서 과연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하였는지부터 성경을 통해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위의 어느 교파나 교회에도 속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희생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는 '하나님의교회'뿐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교회는 2000년 전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하나님의교회) 진리 그대로

 새언약안식일과 새언약유월절을 비롯해 3차의 7개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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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 2013.10.05 22:35
    참 부지런히 파도 많이 만들었네요.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은 참 잘도 하면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은 어찌 그리도 싫어할까요???
    정말 그 행위를 보고 누구의 자식인지 안다고 하셨는데, 알것 같네요..

    하나님의교회는 파가 당연히 없습니다. 예수님도 그 어떤 파에 속한 분이 아니셨기 때문이지요,
    사람의 생각으로 만든 기준에 하나님을 끼워맞추려는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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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의자녀 2016.12.03 22:47
    사람이 만든 파를 따지기 전에 과연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교회인지 알아 보는 것이
    순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