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므로 믿을 수없다"고 하는 주장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므로 믿을 수 없다" 고 주장들을 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거짓입니다 왜 거짓일까요?

 

1. 이러한 주장을 하는 자들은 모든 책을 믿지 않고 있단 말입니까?

     모든책은 당연히 귀신의 손이 아닌 사람의 손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따라서 같은 논리로 본다면

     모든책을 믿지 않아야 합니다.^^

 

2. 사람의 손으로 썼지만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 이십니다.
     성경이 사람에 으해 기록된 것은 사실이나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함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입니다.

 
 
벧후 1:20-21 먼저 알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에 주목해야 겠습니다.

예를 들어) 한글을 모르는 할머니가 이웃집의 학생에게 편지를 대신 써달라고 부탁한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할머니가 편지 내용을 말하면 학생이 편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할머니와 학생 중 누가 그 편지의 진정한 저자일까요?       

당연히! 할머니!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그 편지에는 할머니의 생각과 말씀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을지라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진정한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므로 믿을 수 없다고 단정짓기보다는 먼저 성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성경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18:21-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두려워 말지니라.

 

그러므로 지금부터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부지런히 살펴서 성경은 하나님께서 쓰신 사실임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