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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신을 축일을 기준으로 부활절지키는 교회....VS하나님의절기 부활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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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 인들이 지키는 부활절은.........이방신의 축일을 기준으로 부활절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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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패스티브닷컴

그렇다면 부활절이 왜 춘분을 기준으로 정해지는가?

부활절의 영어식 표현은 이스터(Easter)다.원래 이스터는 북유럽 투튼족의 봄의 여신 이름이다. 북유럽은 봄과 여름이 짧고 겨울이 대단히 긴 기후여건을 가진 지역이다.

이들에게 해가 길어지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은 대단한 기쁨이었을 것이다. 이런 해의 길이와 관련한 이들의 두 가지 축제 중 하나가 춘분일에 열리는 이스터 축일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가 12월 25일에 열리는 동지제이다.
춘분은 말 그대로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는 것이며, 동지제는 해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를 지나 다시 해가 길어지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 축제는 현재까지 노르웨이, 핀란드등지에서 성행하고 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부활절을 왜 봄의 여신 이스터의 축제일에 맞추었는지 그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다.

아마도 복음의 전도 과정에서 춘분일이 북유럽인들의 성대한 축제일인데다, 예수님의 부활이 이들의 봄축제와 비슷한 시기에 있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즉 봄, 빛, 광명의 축제 라는 춘분 축제의 의미가 예수님의 부활이 상징하는 것과 의미가 맞닿아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 정도 만으로 춘분일을 기준으로 하게 된 이유를 다 설명했다고 할 수 없다. 지금의 부활절을 정하는 방식은 2세기 경부터 있었던 동서방교회 간 치열한 교권 다툼의 산물이라면 독자들은 놀랄 것이다.

동서방교회 간의 부활절 날짜에 대한 논쟁은 달력의 차이에 기인한다.
초기교회는 유대력으로 성경절기를 산출하여 지킨 반면, 로마에서는 태양의 주기를 1년으로 하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했다.

예수님은 유대력으로 1월 14일 저녁, 유월절에 제자들과 성만찬을 가졌다. 다빈치의 유명한 성화인 ‘최후의 만찬’이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예식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다가오는 안식일 후 첫날(일요일)에 부활하셨다.

이처럼 성경이 전해주는 부활절은 춘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더구나 이스터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부활에 간여할 수 없는 이방신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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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ㅣ미지 출처 패스티브닷컴

그렇다고 기독교인들이 부활절에 이스터 여신을 기념한다는 것은 아니다.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끝임 없는 사랑과 헌신을 알고 배우며 지킬 뿐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예수님의 부활절을 이스터신의 축일에 맞추어 기념한다는 것은 본래 의도와 관계없이 이방신을 섬기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또 예수님의 정확한 부활 일을 알 수 없어 춘분일을 기준했다면 정말 성경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짜를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인가.
기독교인들이 믿을 것은 성경밖에 없다면 정말 성경을 통해서 부활 하신 날을 알 수 없는 것인가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을 드시고, 그 밤에 잡혀가셨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죄의 정도를 가려 형을 정하기 까지 하루가 걸리지 않은 전격적 처형이었다. 그리고 삼일 후 부활 하셨다. (마26~28장)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장 15절)

예수님은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제자들과 유월절에 뭔가를 하고 싶어했다. 그것도 간절히 말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시키신 대로 유월절을 준비했다. 그리고 유월절 저녁 예수님은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자신을 믿는 모든 자들에게 "영생의 축복"을 주고는 잡히셨다.

그리고 다음 날 무교절 오전에 십자가에 달리시어 그날 오후에 운명하시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유월절부터 4일째, 숨진 지 3일째가 되는 첫 번 일요일이었던 것이다.

즉, 유월절과 무교절로 이어지는 절기가 언제인지를 알면 자연히 부활절이 언제인지도 알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는 모두 유대력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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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날짜를 쟁점으로 한 동서방교회 간의 논란은 유대력과 로마력의 차이에서 기인했다. 2세기 말 정치권력의 중심지였던 로마교회의 발언권이 커지면서 교회력의 산출문제가 쟁점화되었다.

서방교회는 태양의 주기를 따른 로마력에 익숙했다. 따라서 로마교회는 유대력에 근거한 동방교회의 절기제정에 대해 춘분을 기준으로 한 부활절 산출방식을 고집하곤 했다.

해마다 교회력을 제정하는 문제는 기독교 세계의 지도적인 위치를 누가 점하는 가의 문제로 비화되었고 결국 동서방교회 간의 헤게모니 싸움으로 인해 교회력은 유대력을 근거한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초대교회 당시 동방교회에 무게중심이 있던 교권이 서방교회로 옮겨가며 결국 서방교회의 주장이 관철된 셈이다.

유세비우스 교회사에 보면, 로마감독 빅터(AD189~199)가 춘분을 기준으로 한 부활절을 지킬 것을 전세계 교회들에게 강요했을 때, 당시 에베소교회 감독인 폴리크라테스가 공개적으로 빅터의 조치를 비난하며 반박했던 서한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진정 올바르게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 조금도 빗나가지 않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닛산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 나를 협박하기 위하여 취해지는 모든 일에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위대한 사람들도 ‘우리는 사람에게 순종하기 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변경된 교회력을 강요하는 빅터의 조치에 대해 얼마나 결연한 의지로 대항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도 로마교회의 교권이 강화된 4세기 초에 와서는 더 이상 의미를 찾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유월절과 부활절의 날짜 문제는 AD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로마교회의 주장대로 ‘춘분 후 만월 다음에 오는 첫 일요일에’에 부활절을 지키기로 하면서 로마력으로는 산출할 수 없는 유월절의 경우 자연스럽게 폐지되고 말았다.

그 후 전세계 기독교인들은 춘분을 근거로 한 부활절을 지키기 시작했고, 신구교를 막론하고 유대력에 따른 유월절을 교회력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출애굽기 12장은 하나님께서 유월절은 세운 동기와 이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모세가 애굽(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탈출 시키는 과정에서 세워진 명절이 유월절이다.

"여호와께서 애굽땅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해의 첫달이 되게 하고..(출 12장 1-2절) 곧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세우시던 그 달을 일 년의 첫 달 곧 1월로 정하라고 하셨다.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의 종살이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해방됨을 대단히 중요하게 말씀하셨다는 결과가 된다.

"이 달 십사일 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에서 양을 잡고,,(출12장 6절)
이 구절을 통해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발라 장자가 죽임을 당하는 하나님의 재앙을 면했던 유월절 의식이 1월 14일 저녁에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명절)로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12장 14절)이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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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절기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방신의 축일이 아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지킵니다

참 진리가 있는 곳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 하나님의교회

  • ?
    설레임 2014.08.29 14:27
    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 규례로써 대대히 지켜야할 계명임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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