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중에 만나는 사람들 중에 자신도 성경을 많이 읽었다며 믿음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믿음이 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1. 왜 성경을 읽는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누구나 영생과 천국을 소망하게 됩니다. 설사 믿지 않는 사람들 조차도 영생과 천국은 소망하고 있지요.
하나님께서 성경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목적이 바로 이것 때문이겠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말씀으로 확인해 봅시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당신 곧 예수님을 증거하는 책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성경이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영생을 얻기위해 성경을 상고(詳 자세할 상 考상고할 고, 살필 고)하지만 그 성경은 구원자를 증거하는 책이라고 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소망하는 영생은 성경이 증거하는 그 시대의 구원자를 발견해야지만 그 구원자를 통해서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성경을 읽는 목적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2.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어도 그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성부시대의 구원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성자시대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렇다면 성령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이 시대의 구원자는 누구입니까? 아직 발견하지 못하셨다면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으셨다고 해도 온전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소망하는 영생은 이 시대 성경이 증거하는 구원자가 허락하시는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시대에도 구원자가 예수님이라고 주장합니다만 그야말로 성경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교회의 '시대별 구원자와 새이름'에 대해서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3. 구원자를 알려주면 영접할까요?
2,000년 전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자의 이름은 오직 여호와(사43:11)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구원자이신 여호와하나님께서 사람되어 친히 이 땅에 오셨을 때 사용하신 이름이 예수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즉 예수는 여호와의 새이름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접했습니까?
요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영생은 얻기를 원하면서도 왜 예수님께 가기를 원하지 않았을까요? 저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단지 사람으로 보였을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이라 하느냐면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지요(요10:30~33)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상홍님은 예수님의 새이름입니다. 성경을 상고하시면 분명 아시게 됩니다.
그러나 2,000년 전과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여전히 같은 이유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께 나아오지 않습니다.
안상홍님을 단지 사람이라는 이유로 믿지 못하겠다는 분들은 2,000년 전에 예수님을 믿지 못했던 이스라엘 백성들과 한치도 다를바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2,000년 전에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을 100% 믿습니다. 그렇기에 다시한번 사람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곧 안상홍님도 100%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교회야말로 오늘날 모든 교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가장 믿는 교회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구원자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과, 한번을 읽더라도 구원자를 올바로 영접한 사람중에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이제라도 성경을 깊이 상고하시고 성경이 증거하는 이시대의 구원자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영생과 천국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