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전도하다보면 자신이 다니는 교회도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킨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사랑하사 사단의 미혹을 받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하는 것이 곧 영생의 길이고 구원의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서 단 하나도 더하거나 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는 행위는 재앙을 당하고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아주 중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으려면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사소하게 여겨지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자신의 생각은 버리고 절대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여 축복받은 노아(방주)와 아브라함(이삭을 번제로 드림)처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절대적으로 순종한 사람들은 항상 넘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나간 광야의 역사에서도 동일한 교훈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모세를 따라 출애굽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소망했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는 자들만 끝까지 살아남아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신8:1~2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낯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8: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낯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하나님께서 만나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하신 하나님의 말씀(계명)이 무엇입니까? 바로 안식일입니다. 

6일동안 만나를 내리고 안식일날은 만나를 얻을 수 없도록 하심으로 광야 40년간 안식일을 지키는 훈련을 하셨지요.

출16:4~5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출16:26~27 육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제 칠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광야 40년간 훈련시키시고 시험하신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예표로 주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입니다.

오늘날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가 어디입니까? 

일요일예배는 성경에 더해진 재앙받을 사람의 계명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낯추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은 버리고 모든 생각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어야 합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도 천국에 들어가기까지 믿음의 광야에서 여러가지 힘든 시험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영원한 천국까지 갈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했던 열두 정탐꾼의 역사(민13:26~14:2)를 보면 가나안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절대시 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보고 들은 것을 더 크게 여겨 하나님을 원망했던 열명의 정탐꾼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단 한 명도 예외없이 광야에서 멸망당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했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그 믿음대로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민14:6~9)  

이러한 광야의 역사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들만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적 가나안인 천국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히3:18~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역사는 우리가 장차 천국에 들어갈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에서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으로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하지 못하고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역사는,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시 하지 않으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지킨다고 생각하십니까? (feat. 일요일 지키면서?)

인간의 생각은 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변명이 아닌 순종을 원하신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에서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않는 가운데 오직 순종으로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