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by 아마 posted Feb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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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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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 이래 인류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이념에는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있다. 

자본주의든 공산주의든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려는 의도에서 출발한 사상이다. 

수많은 국가 지도자들은 이 두 이념의 가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자신들에게 부여된 권력을 행사하여 나라를 이끌어왔다. 

역사적으로 어떤 이념을 적용했을 때 더 행복한 나라가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것은 노외로 하자. 


문제는, 이념적 차이가 있는 국가 내부에 공통의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부의 편중'이다

 

 

 

공산주의는 일부 소수계층인 공산당 고위 관리들만이 부를 독식하고 인민 전체가 평등하게 살지 못하는 불공평한 사회를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는 어떠한가. 공산주의 사회가 만들어낸 결과물에 비해 구성원 전체에 미친 행복지수가 상대적으로 나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 

허나 내밀한 그 속을 파헤치면 매우 심각한 폐악의 사슬이 잔존해 있고 그것이 심화될수록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겉은 화려해 보여도 창출된 '부'는 소수이 전유물일 뿐 대다수 민중들은 빈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민중들이 느끼는 부당함은 먹고사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정치, 외교,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불평등, 불공평, 부정부패의 갈등의 고리로 엉켜 있다. 

이로 인해 수많은 민중들은 고통과 혼란 속으로 내몰려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가지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목숨 건 투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 혼돈하고 불안한 현실 앞에 자신들을 더 나은 세상으로 이끌어줄 완전한 리더십을 갖춘지도자가 나타나서 작금의 현실을 타개하고, 

보다 나은 이상 사회를 만들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말이다.


 

여기서 잠깐, 역사 속에 등장했던 위인, 영웅이라 일컫는 지도자들을 떠올려보자. 

그리스에는 용맹함과 지략을 겸비했던 알렉산더 대왕이 있다. 

프랑스에는 온 유럽을 지배했던 불세출의 영웅 나폴레옹이 있다. 

로마에는 천년 로마제국의 기틀을 놓았던 인물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는 명언의 주인공, 시저가 있다. 

그는 지성, 설득력, 지구력 등 리더의 자질을 두루 갖춘 장군으로 평가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단연 세종대왕을 꼽을 수 있다.


 

오늘날, 

혼란한 이 시대에 이 같은 위인과 영웅들이 나타난다면 세상을 보다 살기 좋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의 분위기를 행복의 축제 모드로 전환해줄 수 있을까. 

과연 우리 주위에 도사리고 있는 재앙의 위험 요소들을 모두 해결해줄 수 있을까. 

매번 선거 시즌만 되면 고통 속에 살아가는 대다수의 민초들은 자신들에게 행복과 더 나은 삶을 선사해줄 새로운 지도자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만들어진 지도자들이 우리의 구세주가 되어주었는가? 

우리가 바라는 이상을 실현해주었는가? 

우리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가? 

아니, 

우리는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성경은 여기에 대한 해답을 가르쳐주고 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이다. 

인류 최초의 범죄자 아담이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2~14)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린도전서 15:45)


 

인류는 오실 자, 

즉 재림 그리스도를 기다리되 살려주기 위해 오시는 마지막 아담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성경은 마지막 아담이 인류를 어떠한 방법으로 살리고 구원을 베풀어줄 것인지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고 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4)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성경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진리가 새 언약 유월절이라는 것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다. 

마지막 아담은 성경의 모든 예언이 성취되는 마지막 시대에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기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시는 분이다. 

마지막 성령시대에 인류를 살려주시기 위해 325년 니케아 공의회를 통해 폐지된 후 1,600여 년간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신 분이 누구인가? 

안상홍님이시다.


 

역사 속 위대한 영웅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 중에 영원히 행복이 지속되는 세상을 만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모든 인류에게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완전한 나라를 허락해주신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아담으로 오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아내의 권유에 덥석 베어 먹었던 첫 사람 아담은 잊어라. 

이제는 우리에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생명과를 먹으라고 간절히 권하시며 생명의 잔치를 베풀어주시는 마지막 아담을 영접해야 할 때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6~9)


​이 시대에 시온에 오셔서 우리에게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 주시는 마지막 아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을 영접해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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