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새 이름의 가치

by 별빛 posted Aug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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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국인이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내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중고품  가게에  들렀다고  합니다.  그는  거기서  고풍스러운 목걸이 하나를 

골라 10달러가량을 주고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으로  돌아와  공항에

도착하니  세관에서 1천 달러도  넘게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었습니다.

값싼 물건에 세금을  비싸게  부여하자  그는 아무래도 물건에 뭔가  있을  것  같아서

일단  세금을  치르고  목걸이를 통관한  뒤 보석상에 가서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보석상 주인은  1만 달러를  줄 테니 팔라고 제의했습니다.  그 사람은 놀라서 다른 보석상에

가서 다시 감정을 의뢰했더니 2만 달러를 주겠다며 팔라는 것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목걸이 가격이 몇 배로 더해지자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목걸이 뒷면에는 아주 작은 글씨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 나폴레옹이 조세핀에게 '

바로  뒷면에 새겨진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이  그  가치를  2만 달러 이상으로  높여 놓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진 피조물이 있다면 그  가치가  어떠하겠습니까?

그야말로  천국에서 인정받는  진정한  명품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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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14:1  또  내가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십사만  사천 성도들의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씌어 있다고

했습니다.  나폴레옹의  이름만  새겨놓아도  그  물건이 대단한 가치를  지니는데

하나님의 이름이라면  그 가치가 어떠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새 이름을  우리에게 기록해  주셨습니다.

 

계 2: 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의  이마에  새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으로 도장을  찍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치심은 자녀들에게 재앙이 범접하지 못하게

하시고  하늘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존귀한  자들로  세우시기  위함입니다.(계 7장,14장 참고)

 

새 이름이 기록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아무  의미 없는 존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이라는  한낱 사람의 이름만  하더라도  평범한  목걸이를 가치

있게 만든  것처럼 하늘나라에서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우리의 가치를

한껏 높이게 될 것입니다.

 

혹  어떤  사람들은  진리 가운데  새 이름만  빼면 많은 사람들이 순식간에 진리를

영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가장  귀한 것이 우리 이마에 인치신 새 이름입니다.  그  이름이  우리를  가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새 이름의 가치를  받는  주인공이 되세요.

하나님의교회에서  새 이름으로  임하신  안상홍하나님을  영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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