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고 하셨으므로 두 번째 육체로 오실 필요가 없다?

by hiyogurt posted Jul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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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 고 하셨으므로 두 번째 육체로 오실 필요가 없다?

 

오늘 할 일을 다 이루었다고 해서 내일 할 일이 없습니까? 아닙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은 초림 때 이루시기로 예정된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셨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희생 후에도 영으로 계시면서 복음 전파를 도우셨고(해 9장3절~6절, 16장7절),

다시 육체로 오셔서도 하실 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일에는 시온을 재건하시고 택한 백성을 시온으로 모으셔야 합니다.

(마24장31절, 시102편13절~22절, 미4장1절~2절)


그러므로 다이루었다는 말씀은 "초림 때에 예정하신 일을 다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이 땅에 두 번째 오실 때에는

세상에서 믿음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눅18장8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이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세상에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사단의 지배 아래에 놓이게 될 것을 예언하였는데(단7장25절),

그와 동시에 옛적부터 항상 계신 하나님 곧 재림예수님께서 오셔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사단의 지배에서 벗어날 것도 예언하였습니다.

 

단7장21절~22절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로 더불어 싸워 이기었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

 

이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면 누구도 사단의 세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믿음이 없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곧바로 최후 심판주로 오신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생명의 진리를 회복하심으로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

반드시 최후 심판의 날 이전에 재림 예수님께서 먼저 오서야 합니다.(히9장28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오셔야 우리가 구원받게 됩니다."
 

따라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두 번째 육체로 오실 일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초림 때 예정하신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셨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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