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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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을 믿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이 하나님이시면 사람들과는 달라야 믿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2000년전 초림 예수님은 어떤 생활을 하셨을까요? 하나님을 믿는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시더라도 하나님이시므로 이 땅에서의 생활이 우리와 다를 것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이 생활을 하시면 하나님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육체로 오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다른 생활을 하실까요?

 

먼저 사도들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살펴봅시다.

 

2:14~17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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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하나님 곧 예수님께서 우리와 달라야 마땅하다고 했습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범사에 즉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이 혈육이 되는 고통을 감수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겪으심으로써 자비로우신 대제사장이 되셔서 연약한 우리를 도우시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17~18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이 육체를 입으시고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친히 겪으셨습니다. 실제로 복음서를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삶을 사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배고프기도 하시고 목마르시기도 하셨습니다.

 

11:12 이튿날 저희가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19: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었을 때에 슬피 우는 여인들을 보시고 함께 울기도 하셨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에는 고민하고 슬퍼 하기도 하셨습니다.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26:37~38 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이처럼 우리 하나님께서는 육체를 입고 사는 우리와 똑같은 입장이 되셔서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동일하게 받으셨지만, 오직 자녀들을 살리시기 위한 간절한 사랑으로 그런 어려움들을 인내하시며 쉼 없이 복음을 전하심으로써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온 세상에 전하는 하나님은 하늘 영광 중에만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영적 사형수만이 겪어야 하는 모든 고통까지고 친히 겪으시며 연약한 우리가 천국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육체로 오신 하나님의 생활이 보통 인간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은 성경의 가르침에 크게 위배되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 역시 인간과 달라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생활하셨습니다. 능력과 지위를 버리라고 사형수들인 우리와 똑같은 입장으로 살아가면서 천국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우리는 항상 감사를 드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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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테 2016.11.10 12:57
    안상홍님은 하나님이시만 육신으로 오셨기에 육신의 감정, 생각,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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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달려라 2016.11.10 21:54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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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 2016.11.10 22:27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다르다면 우리들에게 주어진 하늘의 영광을 믿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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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2016.11.10 23:17
    초림 예수님도 육체로 오셨기에 배도 고프시고 고통도 느끼시며 두려워도 하셨습니다. 그것은 육신의 장막을 입었기에 때문에 우리와 똑같이 느끼고 아파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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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별 2016.11.16 22:27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담겨 있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올바로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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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2016.11.22 22:42
    죄인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힘들고 어려운 길인줄 아시면서도 육체로 오신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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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이대디 2016.11.23 22:45
    하나님 아는 지식이 있어야 망하지 않습니다 그 중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하나님에 대한 지식중 하나가 바로 인성으로 계시는 하나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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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2017.12.26 21:06
    사람되어 오시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우리와 똑같은 모습입니다.
    2천 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장차 하늘나라에 간다는 사실도 쉽게 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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