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세상에 계셨으나... (안상홍님 계신 하나님의교회)

by 아마 posted Dec 01,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가 세상에 계셨으나


안상홍님.PNG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계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마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마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요한복음 1: 1~11)


'빛이 있으라'는 말씀 한마디에 없던 빛이 생겼다.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는 

말씀 한마디로 아무것도 없던 땅에 갖가지 종류의 채소와 과목이 생겼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다.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깨닫는 눈이 남달랐다. 
다른 사도들이 육체로 오신 예수님에 대해 기록할 때 요한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해 먼저 기록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신성을, 
그는 초라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바라보았다. 
그런데 왜, 당대 종교지도자들은 깨닫지 못했던 것일까.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여러가지 선한 일을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하느냐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을 인하여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참람함을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요한복음 10:30~33)



그들은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고 하면서도 
절대 사람으로 오실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이 기다리는 하나님은 강한 모습으로 자신들을 인도해주실 권능자여야만 했다
(이사야 40:10~11). 
그러나 그들의 눈에는 예수님은 그저 나약한 사람의 모습이었다. 
참빛이신 하나님이 세상에 왔지만,
백성은 그를 영접하지도 알아보지도 못했던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은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재현되고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성경은 하나님께서 두 번째 재림하실 것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예언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바라는 백성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러나 오늘날도 2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오셨다는 이유로 

재림 예수님을 배척하고 있다.



그러나 사도 요한의 기록처럼, 분명 참빛을 영접하며 그 이름을 믿는 자들이 있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이 시대 참빛으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예수님의 신성을 제대로 바라보았던 사도 요한의 눈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세상이그를영접지아니하였다.jpg


안상홍님계신.jpg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