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름이 안상홍님이란 증거가 없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by 라라 posted Dec 1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 이름이 안상홍님이란 증거가 없다?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새이름 안상홍님.jpg

 

 

 

하나님의교회는 분명한 성경의 증거를 통해 안상홍님이 새이름의 주인공이심을 믿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와 안상홍님을 반대하는 혹자는 "새 이름이 안상홍님이란 근거가 성경에 없으며 성경 어디에도 새 이름이 안상홍님이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잘못된 주장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 새 이름이 안상홍님이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안상홍님이 새 이름이 될 수 없다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당시에 있었던 성경(구약)에는 '그리스도가 예수'라고 기록되어 있을까요? 없습니다.

 

 

저들의 논리대로라면 성경(구약)에 장차 오실 그리스도가 예수라는 기록이 없으므로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아니란 말이 됩니다.

 

 

그렇다면 2천년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엇을 통해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시인하고 믿을 수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 친히 주신 말씀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요 10:31~38  "만일 내(예수님)가 내 아버지(여호와 하나님)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신대"

 

 

이 장면은 예수님께서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 말씀을 듣고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돌로 쳐 죽이려고 했을 때 주신 말씀입니다.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는 말씀을 통해 볼 때 그 당시 예수님이 하나님(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예수님께서 이리 말씀하셨을까요? 처음부터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처럼 행하신 그 일만이라도 일단 믿는 것이 결국 그리스도를 깨닫고 알아볼 수 있는 첫 걸음인 것입니다.

 

 

요 14:11 "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예수님)를 믿으라"

 

 

이 말씀을 통해서 볼 때도 역시 그리스도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어서 믿는 것이 아니라, 행하신 일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렘 31:3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예레미야 선지자는 장차 "새 언약을 세우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누가 되었건 새 언약을 세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유월절) 세우신 예수님은 비록 우리와 동일한 육체를 가진 사람으로 오셨지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시대 안상홍님께서 새 이름의 주인공이심을 그 이름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안상홍님께서 성경의 예언대로 행하신 그 일을 보고 믿는 믿음이 올바른 믿음인 것입니다.

 

 

사 25:6~9  "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시온)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유월절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대로 마지막 이 시대 오래저장 되었던(새 언약 유월절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어 약 1600여년 동안 지켜지지 못함) 맑은 포도주 즉 새언약유월절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고 영생을 허락해주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께은 비록 우리와 동일한 육체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2천 년 전 그 예수님이시요,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까끔씩 착각하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기록이 되어있는데, 안상홍님의 이름은 기록되어있지 않으니 다르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뭘 몰라도 너무 모르고 하는 주장입니다. 신약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기록이 된 것이니, 신약성경에 예수님의 이름이 기록된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구약 성경 그 어디에도 그리스도의 이름이 예수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들의 주장대로라면 구약 성경에 예수라는 이름이 없으므로 예수님도 믿을 수 없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만일 성부,성자,성령시대 이후 또 다른 한 시대가 더 있어서 성경이 기록이 된다면,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의 이름도 당연히 기록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결국 성경에 안상홍님의 이름이 기록되어있지 않으니 새 이름의 주인공이 아니라는 저들의 주장은 비성경적인 잘못된 주장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