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등불

-타고르-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시죠?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한국을 생각하며 썼다는 시!

그래서 더 감동적인 동방의 등불!

타고르의 시를 읽으면 왠지모를 감동, 애국심이 생깁니다.

자신의 조국도 아닐진데

이처럼 한국을 질서, 자유가 공전하는 지상낙원으로 표현하다니..

타고르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얼마만큼 알았길래

이처럼 칭송과 경애의 시를 썼는지 참 궁금합니다.

1929년 발표당시 일제의 억압에 눌려있던

우리 민족들이 이 시의 한줄 한줄로 크나큰 위안을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리아가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했던 타고르의 말은

예언이라도 되는듯 실현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재림그리스도 성령 하나님께서 동방땅끝 나라

대한민국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성경에 그렇게 예언되어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동방에 오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성경구절을 보면서 예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 이사야는 하나님의 특별한 구원사업이

"동방"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46: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이사야41: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성경에서 독수리는 '하나님'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옛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로 고통을 겪었던 이집트에서 해방된 것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셨는데요.

출애굽기19:4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이사야 선지자의 이 예언은 하나님께서 동방에 사람되어 오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를 보기를

계 7장 2절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데로부터 올라와서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라고 기록하며 해돋는 곳, 즉 동방나라네서부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인 인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께서 오시는 곳은 동쪽에 있는 나라중 어디일까요?

 

이사야41장9절에는 '땅끝' '땅 모퉁이에서부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살던 이스라엘과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던 밧모섬을 기준으로 동방 땅 끝에 있는

나라는 다름아닌 한국, 대한민국입니다.

 

 

 

동방 땅 끝나라  대한민국에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라졌던 구원의 약속인 새언약유월절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신 안상홍님이십니다.

구원의 등불이 켜진 까닭에 이제 한국은 자유의 천국이 되었습니다.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순결한 영혼들이 지식을 배우려고 날아드는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동방의 등불로

내 조국 코리아가 깨어났습니다.

어떻게 이토록 타고르가 예언했던 동방의 나라가 제 눈앞에 펼처져 있는지요!

안상홍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고 알려주신 말씀으로 자유의 천국을

맛보고 있는 우리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안상홍님께서 한국에 오셔서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신것은 엄청난 큰 축복입니다.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울 필요도 없고, 안상홍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진리말씀을

직접 들을수 있는데 이보다 큰 축복이 어딨겠어요. ^^

 

많은 기독교인들이 옛적 예수님께서 오셨던 이스라엘에 성지 순례를 간다고 찾아들 가고 있죠.
하지만 지금은 해외성도들이 우리나라로 성지순례를 오고 있답니다.

 

 
하나님이 오신 이스라엘에 살았던 사도들도  질문자님과 같은 그런 마음이었을까요?

왜 하필 이스라엘 나라에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을까?
 
제가 성경을 봤을땐 사도들은  그런 마음이나 의심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했을 때 하나님 말씀에 순종으로 따랐던 모습이 성경에 많이 기록되어 있죠.
 
성경 말씀대로 전해주시는 예수님이셨기에 하나님으로 한치 의심도 없이 믿을 수 있었던것 아닐까요?
 
 우리가 본받아야할 사도들의 모습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요?

 셩경의 예언을 믿고 그 예언따라 모든 예언을 이루신분이 비록 초라한 목수의 아들로

이땅에 사람되어 오셨다 할지라도 그 분의 육신을 보지않고 그안의 신성을 보고 믿고 따르는 것!!
 
"왜 하필 재림그리스도께서 한국에 오셨지?"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마음인거 같아요. "유럽이나 다른나라에 오셔야지 왜 한국에서 재림그리스도가 오시냐" 하구요.
 
하지만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앞에서 성경의 증거를 통해 알려드린바와 같이

동방땅끝인 대한민국에 오시기로 창세전부터 약속해 주셨답니다 ^^

성경의 모든 예언을 알려주시고 성취하신 안상홍님은 히브리서 9장 28절의 예언과 같이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신 재림그리스도시요, 거룩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타고르의 시와 같이 동방의 등불로 오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유의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신 안상홍님을 잘 알아보시고 성경의 약속대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상홍 하나님! 동방의 작은나라 대한민국을 택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