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성경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책이라는 것은 책마다 읽는 사람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메세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제가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성경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알수 없었을 뿐더러 성경을 왜 봐야하는지 알지

못했어요.  하나님의 교회에 선한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경에 증거된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알지 못했더라면 보지 못했더라면.... 아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그럼, 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5장 39~40절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성경을 주신 이유는 영생주시는 구원자, 그리스도를 성경을 통해 깨달아 알기를 원하십니다.

이 말씀은 성경을 통해서만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다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초림 예수님도 , 초대교회 사도들도 다 성경을 통해 그리스를 알려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  "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여 제자들과 함께 동행하시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증거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17장 2~3절  "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

사도 바울의 행적입니다.  안식일 예배때 성경을 가지고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임을 증명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8장 35절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

사도 빌립이 어떠한 글을 통해 예수님을 증거하여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빌립이 사용한 글은 어떤 글일까요?

사도행전 8장 30절 "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

빌립은 이사야의 글 즉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를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의 증거를 통해 그리스도를 깨닫고 발견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하나님을 절실히 믿던 이스라엘 땅에 오셨는데 왜 그들은, 종교 지도자들은

왜 예수님을 배척하고 멸시하며 죽이는 일에 앞장섰을까요? 왜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못했을까?

그 이유에 대해

1. 성경을 믿지 않았다.  (요 5:46~47)

2.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요 15: 20~21)

성경을 보기는 보았지만 문자적으로 믿었으며 자신의 고정관념이나 상식으로 하나님을 말씀을 판단...

자신의 눈앞에 허락된 예언의 실체를 믿지 못했한것입니다.

즉 성경을 믿지 못하였고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다고 입술로는 말하지만

그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등한 인간으로 존재함을 거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육체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였음과 같이 이 시대도 다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믿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경륜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상식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정말... 그냥 믿기만 했다면  구원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말입니다.

2천 년 전 그들이 행했던 오류를 범치 않아야 겠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구원, 영생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구원과 영생을 주시는 주체를 성경을 통해서만이

알수 있다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지말고 성경의 증거를 받으시고 이 마지막 시대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두번째 임하신

그리스도 안상홍님을 영접해 구원받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