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은 동방(東方)에 오신 재림예수님

 [안증회 하나님의교회]

 

 

 

초림 예수님도 구약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습니다(미5:2).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디에 오시기로 예언되어 있을까요? 그 답을 얻으려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어디서 시작되는 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재림 예수님이 오셔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히9:28). 따라서 마지막 구원의 역사가 시작되는 장소가 바로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입니다. 마지막 구원의 역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계7:1-3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여기서 땅의 사방의 바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람은 재앙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땅 사방의 바람은 동서남북 즉 전 세계에 부는 바람이므로 전 세계를 멸망시킬 최후의 재앙을 의미합니다. 전 세계를 멸망시킬 최후의 재앙 직전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는 하나님의 마지막 구원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의 인치는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습니까? 해 돋는 데, 즉 동방(東方)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재림 예수님께서 어디서 오시겠습니까? 동방입니다. 요한계시록 7장의 해 돋는 데서 인치는 구원의 역사가 재림예수님께서 오실 때에 이루어지는 역사가 틀림없다는 것을 조금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계6:12-13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 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여기서 인치는 역사가 시작되기 전 해와 달과 별의 특별한 징조가 일어난다 예언하고 있습니다

 

 

마24:29-30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해와 달과 별의 특별한 징조가 있을 때 누가 오신다고 하였습니까? 재림 예수님입니다. 계6장에서는 해, 달, 별의 징조가 있은 후 인치는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하였고 마24장에서는 해, 달, 별의 징조 후 재림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인치는 역사는 재림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가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구원의 역사인 인치는 역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는가? 동방, 해 돋는 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재림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는 틀림없이 해 돋는 동방입니다. 이와 동일한 예언을 구약성경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46:10-11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마지막 때 구원을 이룰 사람을 어디에서 부른다고 하였습니까? 동방 먼 나라라고 하였습니다. 동방의 독수리는 바로 마지막 때 구원의 역사를 이룰 즉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동방에서 부르신다는 독수리는 실제가 아닌 비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독수리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신속히 이루시는 구원을 나타냅니다(출19: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지막 구원사업을 위해 동방에서 사람으로 오신다는 예언입니다.

 

 

동방의 독수리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사41:2-4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어디서 구원자를 일으키신다고 하였습니까? 동방입니다. 따라서 이 예언은 초림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초림 예수님은 동방이 아닌 이스라엘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동방에서 일으키신다는 구원자는 초림이 아닌 재림 예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사41:17-18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이 장면은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키실 때 일어날 일에 대한 예언입니다. 동방의 한 사람이 등장하면 자산에 강이 열리며 광야가 못이 되고 마른 땅이 샘의 근원이 된다고 하셨는데 이 일을 이루실 수 있는 존재는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사35:4, 마11:2). 그러므로 동방의 한 사람은 인류에게 생명수를 주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입니다. 결국 사41장에서도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동방에서 등장한다고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의 선지자 이사야, 신약의 사도요한도 동일하게 재림 예수님은 동방, 해 돋는 곳에 오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곳이 구체적으로 어디일까요?

 

 

첫째, 선지자들이 계시를 본 장소를 기준으로 하여 동방이어야 합니다. 이사야는 이스라엘, 요한은 밧모섬에서 계시를 보았으므로 해 돋는 동방 땅 끝 먼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둘째, 계7장의 예언과 같이 하나님의 인침이 시작되는 곳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은 유월절입니다. 그러므로 재림 예수님이 오신 나라에서 반드시 유월절진리가 등장해야 합니다. 유월절은 일본도 중국도 아닌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진리입니다.

 

 

 

새언약유월절을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결국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는 장소는 예언대로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이 확실합니다. 이러한 예언대로 대한민국에 오셔서 하나님의 인인 유월절을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안상홍님은 마지막 구원자로 동방 대한민국에 등장하신 재림 예수님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