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을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 하나님의교회는 성령하나님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믿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 하면 예수님만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아닌 안상홍님을 믿는다 하면 왜? 하는 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그건 성경말씀을 모르는 반문이며 성령하나님에 대해 모르기 때문입니다.

먼저, 예수님과 성령하나님이 한분 이심을 확인해 봅시다.

요일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여기서 대언자라는 말은 ' 도와준다 '라는 뜻을 지닌 헬라어 ' 파라클레토스 '를 번역한

것인데 요한복음에는 이 말이 보혜사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 대언자 '나 '보혜사'

는 같은 성령을 칭하는 말씀입니다.(요한일서 2장 난하주 3번 참조; 대언자=보혜사).  그래서

예수님을 보혜사라고 칭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성령을 가리켜 보혜사라고 증거하셨으니, 보혜사이신 예수님이나 보혜사이신

성령님은 같은 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고  하셨으니, 보혜사=성령, 보혜사=예수님, 그러므로 예수님=성령님이라는 관계가 분명히

성립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바람이나 에너지원 혹은 전파와 같이 활동력으로 존재하는 전달 매체가 아니라, 감정을 지니고

계시고(롬15:30),근심도 하시고(엡4:30),말씀도 하시고(계 2:7),탄식도 하시고(롬8:26),기도도 하시고

(롬 8:26),가르치기도 하시고(요14:26),명령도 하시고(행 3:29),거절도 하시고(행 16:6-7),생각도 하시는

(롬8:27)분명한 인격체입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는데  성령 보혜사를 ' 그가 '라는 인칭대명사로 말하는 것은 성령이 분명한    

인격체임을 증거해 주는 것입니다. 또한

 

마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셨습니다.                                                 

 

성령이 인격체가 아니라 전파나 에너지같은 무형의 활동적인 힘이라고 한다면 어찌 성령에게 이름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성령님에게 이름이 있다는 말씀만으로도 성령이 곧 인격체임을 확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라는 말씀은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

세 시대에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하여 나타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 주신 세 가지 이름을 불러서 세례(침례)를 주고 그 이름을 불러서 기념하라는 뜻입니다.

 

성령 안상홍님은 인격체로 임하신 성령 하나님이 확실합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