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7개절기 - <하나님의교회 진리이해> 초실절의 유래와 예수님의 부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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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진리이해>

초실절의 유래와 예수님의 부활 (하)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상륙이 예수님의 부활을 표상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해 그 시점까지도 일치시키셨습니다.

출 14장 27절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모세가 홍해에서 상륙한 시점이 하루 중 어느 때였나요? 새벽 즉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무덤에서 부활하신 시점도 동일하게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막 16장 9절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이처럼 하나님께서 동일한 시점에 상륙과 부활이 일어나도록 하신 것은

모세의 상륙이 예수님의 부활을 표상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세와 백성이 상륙하던 날에 오랫동안 하나님의 백성을 억압하던 대적 곧 애굽 군대를 멸하셨습니다.

출14장 28절, 30~31절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처럼 구약시대 모세가 상륙한 날은 대적을 멸하는 승리의 날이었습니다.

신약시대 예수님의 부활 역시 영적으로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생명의 부활은 죄와 사망에 대한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고전 15장 54~56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 것'은 생명의 부활입니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되었을 때에는 다시는 죽지 않으므로,

오히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며 사망을 조롱할 수 있는 입장이 됩니다.

그리고 사망의 쏘는 것은 죄라는 말씀처럼 사망의 원인은 죄인데,

부활하면 사망이 없어지므로 죄도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

생명의 부활이란 죄와 사망에 대한 완전한 승리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바로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세가 상륙하던 날에 이스라엘의 대적인 애굽 군대가 멸망을 당한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의 영적 대적인 죄와 사망을 완전히 멸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세가 홍해에서 상륙한 날에서 유래된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예언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 시대의 역사를 통해 약 1,500년 후의 일을 미리 보이시고 그대로 이루신 것입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진리이해

이러한 성경의 예언과 놀라운 예언성취는 성경이 사실이며,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확실한 증거라 하겠습니다.

모세의 행적을 좇아 3차 7개 절기를 정하시고 모세와 같은 선지자로 이 땅에 오셔서 절기의 예언을 놀랍게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각 절기마다 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연간절기인 3차 7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의 절기를 지켜서 약속대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교회 진리이해> 초실절의 유래와 예수님의 부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