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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죗값 - 나팔절과 대속죄일 하나님의교회(패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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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늘에서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죄인들이다. 죄를 지었으면 응당 그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과연 우리가 치러야 할 죗값은 얼마나 될까.


성경은 우리를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받은 죄인에 비유하고 있다.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마태복음 1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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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달란트는 어느 정도의 금액일까. 1달란트는 약 30kg의 금괴를 일컫는 단위다. 데나리온으로 환산하면 6천 데나리온이다.


로마시대 당시 군인이나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 1데나리온이었다고 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쉰다고 가정했을 때, 약 20년 동안 한 푼도 쓰지 않아야 1달란트를 모을 수 있다.


10,000달란트는 20만 년 동안 일해야 모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액수다.


즉, 성경은 아무리 기를 쓰고 갚으려 해도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죄의 빚을 우리가 누군가에게 졌고, 그 빚을 탕감받았음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빚을 탕감해주신 분은 누구일까.










성경책.jpg




성경은 우리가 치러야 할 죄의 대가가 사망이라고 말한다(로마서 6:23).


다시 말해 죽음으로써만 죗값을 치를 수 있다는 말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이 있다.


바로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죗값을 당신의 피로써 지불하시고 우리 대신 죽으셨다.


그리고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는 자유를 허락하셨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베드로전서 1:18~1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에베소서 1:7)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로마서 8:1~2)









빛나는 연수원.jpg




하나님께서는 사형 판결을 받은 죄인들 대신 죗값을 치르시기 위해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죄인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우리가 써야 할 가시면류관을 쓰셨고, 우리가 당해야 할 채찍질을 당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십자가에서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을 묵묵히 당하셨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서 친히 피 흘리시며 희생하심으로써 우리 죗값을 탕감해주신 것이다.


이 세상 어느 누가 그런 사랑을 줄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죽음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셨다.


지금도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자 애타게 부르고 계신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6~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우리가 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해주신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히 나아가 영원한 생명을 받는 것이다. 죗값이 그런 것처럼 영생을 받는 대가도 값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
 

 




새예루살렘 성전.jpg



 
성령과 신부께서 희생하시면 서 죄사함 주시기위해서 세워주신 절기가 나팔절과 대속죄일이다.


나팔절로 부터 대속죄일이 되는 10일동안 조석간에 죄를 고하므로 대속죄일에 죄사함을 허락하시는 것이다.


일만달란트 빚진 우리를 하나님의계명을 지키므로 죄사함을 주시니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아가 절기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나팔절과 대속죄일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절기를 지키는 자녀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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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루알루 2015.03.10 00:44
    우리의 죄는 어마어마한 죄입니다. 죽을수밖에 없었던 죄인된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새언약의 절기를 세워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사는 법, 새언약을 담대히 전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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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임 2015.03.10 12:12
    우리의 죄를 다 탕감해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늘아버지 어머니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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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 2015.11.09 15:17
    죽을수 밖에 없었던 죄인들에게 죄사함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항상 기억하고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