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와 일반교회의 차이점

by 초코야 posted Jul 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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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가_중시하는_것은 무엇인고.jpg  


하나님의교회가 앞세우는 것, 일반교회가 앞세우는 것은 무엇일까?
믿음생활에 있어 하나님의 권위가 더 앞서야 할까, 아니면 교회의 권위가 더 위에 있어야 할까.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두말할 나위 없이 하나님의 권위가 더 위에 있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권위보다 교회의 권위를 우선시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의 권위를 더 앞세웠다면 초대하나님의교회의 진리는 그대로 전승됐을 것이다. 그러나 A.D. 100년을 기점으로 사람, 한 교회에 의해 점차 하나님의 진리가 변경되기 시작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25)

이 예언대로 초대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던 A.D. 321년 주간절기가 안식일인 토요일에서 일요일 예배로 바뀌었다. 이밖에도 십자가 숭배,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등 사람의 계명이 교회 내로 들어오면서 초대하나님의교회가 지키던 하나님의 법인 유월절 및 3차의 7개 절기가 모두 사라졌다. 하나님의 권위보다 교회의 권위가 더 앞섰다는 증거다. 카톨릭출판사가 발행한 책 ‘억만인의 신앙’에서도 안식일이 일요일 예배로 변개된 원인이 카톨릭 교회의 권위를 위해서라도 밝히고 있다.

“그렇지만 성서에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로 명시되어 있으니 성교회(천주교회)로가 아니라 성서에서부터 직접 종교를 끌어 왔다고 우기는 가톨릭이 아닌 이들도 토요일 대신 일요일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가? 정말 이치에 맞지 않는다. 그러나 실은 개신교가 태어나기 15세기 전에 이렇게 변경된 것으로, 개신교가 탄생된 당시에는 이것이 보편적으로 관습이 되고 있었다. 이것은 비록 성서에 명시된 글에 따른 것이 아니고 카톨릭 교회의 권위에 바탕을 둔 것이지만 그들은 이 관습을 그대로 계속해 오고 있다. 이것은 카톨릭이 아닌 교파들이 갈라져 나간 자모(慈母)이신 성교회의 기념물로서 남아 있는 것이다. 마치 집을 박차고 나가긴 하였지만 호주머니 속에 어머니의 사진이나 머리카락 한줌을 늘 지니고 있는 탕자처럼.” (카톨릭출판사, 억만인의 신앙)


하나님의교회가_중시하는_것은 무엇인고하니.jpg


하나님의 법인 안식일(토요일)은 지키지 않고 사람의 계명인 일요일 예배를 지키며,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는 자들의 말로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훼방하는도다 ···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유다서 1:4~10)

일요일 예배 성수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권위를 업신여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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