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일곱째날 토요일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안식일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의 가르침이요,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성경은 그 어디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 일요일이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오히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일곱째날 토요일에 예배보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명백한 증거가 기록되어 있을뿐입니다.그러나 세상은 마치 일요일 예배가 진리인 양 버젓히 진짜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명령인 하나님의교회의 안식일을 담대하게도 비방하면서 말입니다.

 

거짓말을 반복하다가 자신이 한 거짓말을 스스로 믿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리플리 증후군’입니다.성취욕구가 강한 사람이 자신에게 맞닥뜨린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가상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반복하게 되는 인격장애의 일종입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미국의 한 여류 소설가의 ‘재능 있는 리플리 씨’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소설 속 호텔 종업원으로 일하던 리플리는 부자인 친구를 살해하고, 신분을 위조해 자신이 살해한 친구 행세를 한다. 그러다 결국 그는 거짓말로 만들어진 자신의 삶이 진짜라고 의식하게 됩니다.

 

이같은 일은 우리 사회에서도 발생한 바 있습니다. 몇 해 전, 한 여교수의 가짜 박사학위 사건이 그러합니다.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위해 가짜 박사학위를 만들고 수년간 그것이 자기의 진짜 모습인 양 살아온 것입니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이 사건을 두고 ‘재능 있는 리플리 씨’를 빗대어 ‘재능 있는 신 씨, 한 여성은 한국의 문화귀족을 어떻게 농락했나?’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종교계에서도 리플리 증후군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오늘날 교회는 각각 나름대로의 선교를 하며 그 교회만의 자랑거리를 내세우기도 합니다. 어떤 교회는 신도들의 수가 많음을 내세우고, 어떤 교회는 유명 연예인들이 있다고 내세우며,또 어떤 교회는 권위 있는 정치인들이 다니는 교회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우리 교회 목사님은 유명한 신학대학을 나오고, 유학도 다녀왔고, 박사학위가 여러 개 있다”며 목사의 이력을 자랑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교회는 오직 진리만을 자랑합니다.거짓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이 자기 교회에 다니고, 목사가 유명한 대학을 나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중요한 것은 목사님들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거짓을 말하고 거짓을 전하는 교회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는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전합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8)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하나님의교회가 믿는 성경은 그 어디에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이 일요일이 아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식일’을 끝날까지 지킬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기성교회 목사들은 “오직 주일, 오직 일요일 예배”를 가르치며 그것이 

진실인 양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면서, 자신이 만든 가상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으면서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일삼는 리플리 증후군 환자처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을 부정하면서, 자신이 정한 구원의 법칙, ‘일요일 예배를 지켜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을 하며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습니다.

안타깝게도 신도들은 ‘재능 있는 목사님’들에게 구원의 권리를 유린당하고 영혼이 농락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단언컨대,

하나님의 명령이요 예수님의 가르침인 안식일을 외면하고 일요일 예배로는 절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음을 전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님과 어머니의 가르침을 따르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