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안식천년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by 뚱별 posted Jul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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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제 칠일에 안식하셨다는 말씀을,

인류 역사 6천 년이 끝나는 그 때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히브리서 4장 3~6절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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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당하는 안식일이나(출애굽기 20:8), 6년 만에 당하는 안식년(레위기 25:1)은 모두가 다 장래 일의 예언이다.

성경의 예언은 1일이 1년으로 성취되게 하신 일도 있지만(민수기 14:34, 에스겔 4:6), 하루가 천년이란 비유도 있다.

 


베드로후서 3장 8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7일 제도의 안식일이나 7년 제도의 안식년이 있었으니 예언으로 비추어 볼 때

인류역사 6천년이 지나면 지구의 안식천년이 있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6일 창조하시고 안식하셨다는 말씀은 6천년 동안 완전한 창조를 마치시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며,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이 함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것을 보이신 것이다.

 이를 사도 요한은 천년 동안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로 더불어 왕노릇 한다고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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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장 1~6절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는 첫째 부활이라(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모든 하나님의 계명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약속이 담겨 있다.

안식일은 6천 년이 마치는 그 때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로 더불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축복의 약속이다.

7천 년째 안식을 예표하기 때문에 안식일은 일곱째 날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안식일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한 자들이 아무 거리낌 없이 일곱째 날 안식일을 버리고,

 마음대로 첫째 날인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만들어 지키고 있다.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약속인 안식일을 버린 자들은

당연히 결단코 그리스도(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와 함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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