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과 토요일 둘 중 하나는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과연 성경에서는 언제 예배를 드리라고 했을까요?

성경에 기록되어 있길

창세기 2장 1~3절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육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즉 안식일을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케 하는 기념일로 삼으시고 성일로 제정하셨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을 더 귀히 여겨 거룩하게 지켜야 함을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으로 정해 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길

 

출애굽기 20장 8절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다른 날과 특별히 구별하여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일곱째 날 안식일을 사람의 임의대로 안 지키거나 다른 날에 지켜도 될까요?

성경에 기록되어 있길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 -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이렇듯 성경 말씀에서 단 하나라도 더하거나 빼면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야 할 일곱째 날 안식일이 일요일일까요, 토요일일까요? 어느 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결론은 일요일이 잘못되었고 토요일이 맞습니다.

 

1)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선상에서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어사전

사전에서 일요일을 찾으면 칠요일의 첫째 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토요일은 일요일로부터 일곱째 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달력

달력에서는 일요일이 첫째 날로 기록되어 있고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무엇보다도 성경에서 증거되어 있는 것이 확실하지 않겠습니까?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안식일이 토요일인 증거

성경에 기록되어 있길

 

마가복음 16장 9절 -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안식 후 첫날에 살아나셨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활절이 일요일이라는 것을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 일요일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안식 후 첫날 = 토요일 후 일요일' 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즉 '안식일 = 토요일' 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공동번역 성경에 기록되어 있길

 

마가복음 16장 9절 -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공동번역에는 어느 날에 부활하셨다고 되어있습니까? 일요일입니다.

따라서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 요일 제도로 보면 일요일입니다.

안식 후(다음날) 첫날이 일요일이라면 일요일 전날 안식일은 무슨 요일입니까? 당연히 토요일입니다.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부디 안식일 지키셔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축복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