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조회 수 300 추천 수 9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redsa2.jpg

 

구약의 안식일에는  백성들의 죄를  사하기 위해 안식일마다 속죄 제물의

희생이 거듭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요1장 29절) 으로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 단번에 드려지신 후에는  더 이상의 속죄 제물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안식일에  모든  성도들이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히 9장 11~15절, 요4장 23절).

이러한  이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 안식일 '하면 무조건 폐지되었다고

주장하곤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심으로  구약의 모든 율법

이 폐지되었으니, 안식일도  더 이상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마5장 17절).

 

오늘날  우리가 지키는  일곱째 날 안식일은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희생으로  완전케 된 새 언약의 안식일입니다.  죄인을 위해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온전히 덧입고, 죄 사함과 거룩한  안식의

축복을 충만히  허락받는  복된 날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친히 새 언약

의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눅 4장 16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의  성도들도 안식일을  온전히

지켰습니다(눅 23장 56절, 행 17장 2절, 18장 4절).  하나님의 뜻을 좇아

우리 또한 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함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안식일은  우리 영혼의 삶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 규례의 참 형상은  아직까지 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벧후  3장 8절)는

말씀과 같이 6일 창조의 역사는  6천 년간 이루시는 영적 창조, 즉

구원의 역사를  예표합니다.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것은

7천 년째 당하는 안식 천년의 예언으로서, 구원받은 자녀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영원히 왕 노릇 하며 온전히 이루게 될 것입니다(계 20장 4~6절, 22장 5절).

 

히 4장 3~9절  ....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고단한 삶에서 벗어나 편안히 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바람은 쉽게 이루어지지도 않을뿐더러 이 땅에서

는 아무리 편히 쉰다고 해도 실상  쉬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안식은 다릅니다.

사망도 눈물도 애통함도 고통도 아픔도 없는 천국에서 영원히 누리게

되는 그야말로 '완전한 안식'이기 때문입니다(계 21장 4절).

이처럼  귀한 축복이 약속된 것이 바로 일곱째 날 안식일의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 규례에 순종하는  자녀들에게 이 모든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는 이 안식일을  세상 끝 날까지 지키라고

당부하셨습니다(마 24장 20절).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모두 이루어

지고 안식일의 참된 형상이 아름다운  빛을  발할 때, 이미 그 보배의 가치를

깨달아 굳이 잡고 있었던 인생들은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주  일곱째 날마다  이

보배를  우리에게  값없이 나누어주고  계십니다.

 

  • ?
    오랑이 2014.10.02 22:02
    축복이 약속된 것이 바로 일곱째 날 안식일의 규례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의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매주 일곱째 날마다 이
    보배를 우리에게 값없이 나누어주고 계십니다.
  • ?
    소금 2014.10.02 23:16
    하나님의교회 새언약의 안식일 ~~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통해서
    당신의 백성이라 약속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진리교회입니다.
  • ?
    메밀이 2014.10.04 23:47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안식일!
    함께 지키고 복 받아요~~^^
  • ?
    섬김 2014.10.13 22:46
    영원한 안식일 예표로 주신 안식일. 하나님께서 오시지 않으셨다면 아직도 태양신 숭배일을 지키고 있었을 우리들이건만 하나님 친히 오시어서 참 ㅎ나님께 예배할수 있는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조은날 2015.02.27 19:51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여주신 새언약의 안식일을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지켜야겠습니다....!!
  • ?
    설레임 2015.03.06 12:45
    안식일의 축복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빚어가고 계십니다.
  • ?
    해바라기 2016.04.06 16:03
    안식일을 폐지 된게 아니라 더욱 견고해 졌습니다..
    계속해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하나님의교회, 새 언약의 안식일 7 file 별빛 2014.10.02 300
85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일요일에 연보가 일요일 예배다?? 8 file galaxy70 2014.07.27 286
84 하나님의교회가 안식일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 9 file 루비 2014.10.03 269
83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6 file 조은날 2014.09.20 266
82 하나님의교회에서지키고있는 새언약안식일 7 쪼꼬85 2014.09.11 264
81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13 file 별빛 2014.09.21 264
80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세상교회 21 빨간토끼 2017.09.04 263
79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 4 file 건블리 2016.01.20 257
78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킨다. 8 쪼꼬85 2014.10.20 253
77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나님의교회 5 오랑이 2014.08.05 247
76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니 지키지 않아도 된다????하나님의교회 11 file 오랑이 2014.09.15 243
75 [하나님의교회] 지옥과 천국 그 사이에서 9 file 이삭의자녀 2017.02.19 242
74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의 특별한 날 6 file 5차원 2015.04.21 241
73 사전에 일요일은 일곱째 날이다??? 7 한생명구하자 2016.11.22 239
72 주일은 일곱째날 안식일 토요일입니다.^^ 5 file 루비 2014.09.08 236
71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올바른 신앙생활을 위한 주의 사항 6 file 슬별 2017.02.14 234
70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되는 하나님의 규례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5 file akash 2017.02.15 227
69 [하나님의교회] 영적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는 이들이 고수하는 일요일 예배 3 file 뚱별 2016.09.15 224
68 성경에서 알려주고 있는 창조주의 권능일=안식일은 무슨요일인가? 5 file 끝까지달려라 2016.06.27 222
67 일요일 아닌 안식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9 file 홍이 2014.07.14 21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