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절기를 우리에게 정해주신 이유는 우리에게 죄사함을 주시고 하늘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시온성,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안식일과 절기를 소중히 지킵니다.

그러나 바벨론교회들은 구약의 율법은 폐지되었다고 하며 안식일과 절기 대신에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과 지키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어떠한 말씀을 주고 계실까요?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에스겔 20장 11~12절)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가리켜 삶을 얻을 내 율례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천국에서 영원한 삶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을 사모함이며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에스겔 20장 24~25절)

하나님의 안식일을 더럽히고 우상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가 무엇이겠습니까? 바벨론교회에서는 구약의 율법은 폐했으니, 안식일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지키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예배(태양신 미트라교의 성일로부터 유래)와 크리스마스(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을 버리고 우상을 사모하는 능히 살게 하지 못하는 규례입니다. 그러니 바벨론교회에서 갈 곳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안식일을 감사함으로 지켜 천국에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