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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지난해 한창 ‘다중인격장애’를 주제로 한 방송이 늘어 정신의학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적이 있다.

다중인격장애는 해리성 장애의 하나로, 한 사람 안에 둘 또는 그 이상의 구별된 인격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정체성이 결여되어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하고 다수의 인격이 나타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해리성 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성장기에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므로 갖게 된다고 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방송에서 다중인격에 대해 다루는 것은 한정된 소재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일환이겠으나

보통 사람으로서는 다중인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분명 한 사람인데, 어떻게 그 안에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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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계명_하나님의교회 새언약안식일

 

 

 

충격적인 사실은 이런 다중인격장애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이라 자부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은 어떤 경우는 흉내조차 내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강하다.

그들에게는 ‘오직 예수’ 밖에 없다. 그들의 입에서는 늘 ‘주여’가 떠나지 않는다.


 

그런데 이렇게 믿음을 외치는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계명은 하나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다.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계명과는 상반된 ‘불법’을 행한다.

그것도 아주 열심히 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신앙이 아닌 다중인격의 신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 다중인격장애, 즉 해리성 장애를 앓고 있는 이들이 가장 고수하는 것은 바로 일요일 예배다.

일요일 예배를 강조하며 “주일 성수”를 외치는데,

사실 주의 날은 일요일이 아니라 일곱째 날 안식일이다. 요일상으로 토요일에 해당한다.


 

인자(예수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장 8절)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AD 321년 3월 7일 첫째 날을 태양의 날로 선포하고 이날을 예배일이자 공휴일로 정한 뒤 …

첫째 날(일요일)을 ‘태양의 날’이자 공휴일로 정한 것은 당시 로마인의 대다수를 차지한 미트라(태양신) 교도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일곱째 날, 즉 토요일을 예배일로 지켜오던 유대인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에 반대했지만

교회 지도자와 미트라 교도 등 대다수 로마인은 칙령에 지지해 일요일 휴일이 서서히 정착돼 갔다.”

(한국일보 2003년 12월 1일자)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시고,  친히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다.

하지만 그들의 자아는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또 다른 자아는 안식일을 외면한 채 태양신교의 예배일인 일요일을 지키고 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장 8~11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321년 콘스탄틴이 일주간의 첫날을 휴일로 정했을 때 그는 그날을 “태양의 숭배일(Sunday)”이라고 명명했다.

결국 이방의 상징들이 없어졌을 때 그 불멸의 태양은 최후의 것이 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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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해리성 장애에서 벗어나는 법_ 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영적 해리성 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찾는 방법은 성경이 증거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장 10절)


 

성경을 통해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 길 끝에는 천국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정체성을 찾지 못한다면 결국 예수님께서 알아보지 못하고 쫓아낼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참고자료>

‘해리성 정체감 장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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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이 2016.09.18 00:32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
    과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어떻게 보실까요?
  • ?
    청춘 2016.11.08 00:25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사람의 계명은 하나님께서 아주 아주 싫어하십니다~~
  • ?
    슈퍼파월 2017.10.19 00:20
    일요일 예배는 결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계명이 아닙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노라, 사랑한다 하지만 행함이 그렇지 못하니 어찌 구원을 바라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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