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안식일

 

하나님의교회 ★‥★ 외면 당하는 안식일??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어느 누구라도 개인의 생각이나 타인의 의견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지 않고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킵니다.그러나 지금 현재 수많은 교회에서 지켜지는 일요일예배는 누구의 의견이며 누구의 사상이 개입된 것일까요?하나님께서는 단 한번도 일요일 예배를 말씀하신 적이 없는데도 말입니다.하나님의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여 새언약 안식일의 진리를 지킵니다.

 

가끔 백화점에서 A와 B 두 개의 물건 중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A는 B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B는 A보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고민하고 있는 찰나 진열대에서 전혀 다른 브랜드인 C가 눈에 들어옵니다.C는 B보다 품질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쌉니다. 만약 당신이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 제품을 선택하겠습니까?

 

일단 C는 제외할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C로 인해 A와 B 두 제품에 대한 우열이 쉽게 나눠진다는 것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상황이 되면 비교적 B를 선택합니다.아마도 이런 계산이 머릿속에서 스쳐갔을 것입니다. A와 C는 가격면에서 서로 비깁니다.그런데 B는 C에 비해 품질과 가격 모두 우수합니다. 즉 C로 인해 B는 A보다 상대적으로 더 우월하게 느껴집니다.그런데 생각해보면 좀 우스운 일입니다. 엉뚱하게도 전혀 다른 브랜드인 C가 A와 B를 비교하는 데 결정적인 기준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은 교회에서도 꽤 자주 발생합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누가복음 6:5, 마태복음 12:8)

 

하나님께 예배하는 날은 안식일(토요일)입니다.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을 지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안식일 대신 일요일에 예배합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3자의 참견 때문입니다.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 것은 321년에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교회사 초대편 193쪽, 대한기독교서회-

 

일요일 예배는 321년 로마 황제인 콘스탄틴이 내린 법령입니다. 그렇다고 콘스탄틴이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도 되는 걸까요? 아닙니다.그는 죽을 때까지 태양신 제사장 직분인 폰티펙스 막시무스라는 칭함을 가지고 있었던,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정할 때 “존엄한 태양의 날(Sunday)” 이라고 선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새언약의 안식일은 하나님의 명령으로서 절대 사람에 의해 바뀔수 없는 생명의 법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선포된 칙령으로 당시 모든 교회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지켰던 안식일 대신 태양신의 성일인 일요일에 예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풍습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오히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이 이단취급을 받으며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웃긴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교회에서, 하나님이 아닌 제3자가 예배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하나님의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따릅니다. 만약 오늘날 기성교단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고 있다면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안식일을 무시하거나 배척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콘스탄틴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면, 매주마다 일요일에 예배하는 대신 안식일을 되찾자는 의견이라도 내놓았을 것입니다.그러나 현실을 보십시오!!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하나님의 명령인 안식일을 져버리고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저들은 과연 누구의 의견을 중시하며 누구를 숭배하는 것인지 뻔하지 않은가..

 

 

 

 

새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