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므로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아야 한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교회에 십자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하나님의교회에 오게된 사람들은 십자가가 없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만들어 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을까요? 

그 이유는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지도 말라고 하신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세우고 있는 교회들은 십자가는 우상이 아니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을 합니다.

그 가운데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속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따라서  십자가를 기독교의 상징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이 주장이 왜 거짓이지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유월절)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무엇을 통해 십자가에서 찢기시고 피를 흘리신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한다고 하였습니까? 

바로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 기념하고 전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십자가 형상을 만드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자랑하고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고 싶다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고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며 당신을 기념하라고 말씀하셨고,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기 때문에 유월절을 지키자고 하였습니다.

눅 22:15, 19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전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십자가에서 피 흘리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하는 참된 방법은 십자가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며 전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교회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사도들처럼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념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안식일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