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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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국내에서 열린 사진전에서 한 외국 작가의 특이한 작품이 소개된 적이 있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작품의 왼쪽에는 여러 개의 무덤 사진을, 오른쪽에는 수많은 교회의 사진들을 나열해놓은 것이다. 어딘가 묘하게 닮아 있었는데, 그 닮은꼴의 중심에 바로 ‘십자가’가 있었다.


십자가는_무덤이다_하나님의교회에는 그래서.jpg


서양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대부분 무덤에 십자가를 꽂아두거나 십자가 표시를 해둔다고 한다. 근대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십자가를 무덤에 사용하는 예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십자가가 언제부터 무덤에 사용되었는지 정확한 연대를 파악하기 어렵지만, 종교를 넘어 ‘무덤’을 상징하는 표시로 사용되고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혹자는 죽은 사람의 무덤에 있는 십자가와, 교회 탑에 걸려 있는 십자가가 무슨 상관이냐고 할 것이다. 안타깝게도 매우 관련이 깊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야고보서 2:17)

믿음이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닌 행함이 필요하다, 하나님의교회의 믿음은 어떤 믿음일까?
산 믿음과 죽은 믿음을 결정짓는 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행했느냐, 행하지 않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르는가? 대표적인 그리스도의 가르침으로는 안식일과 유월절이 있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28). 그러므로 교회라면 마땅히 안식일과 유월절을 행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의 본질이자 역할이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모습은 그 본질을 잊은 지 오래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지키고, 그리스도의 가르침과는 무관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다. 더구나 십자가는 성경에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 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Baker's 신학사전-




초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십자가는 무시무시한 사형틀이었으며 부끄러움의 대상이었고 저주받은 나무에 불과했다. 이런 십자가를 교회에 걸어놓거나 숭배할 리는 만무했다. 십자가는 다른 신을 믿는 종교로부터 들어온 산물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다.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을 섬긴다는 교회에 버젓이 십자가가 세워져 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안식일과 유월절을 행하지 않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성경은 그 행위에 대해 ‘죽은 것’이라고 했다.

교회에 걸려 있는 십자가는, 그곳이 영적으로 죽어 있는 무덤이라는 사실을 반영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혹 사진전의 작가는 무덤과도 같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알리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마태복음 23장 27~28절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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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랑이 2014.07.21 18:58
    십자가는 성경에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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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xy70 2014.07.21 22:32
    십자가는 분명 하나님께서 금하신 우상숭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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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비꽃 2014.07.21 23:53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안에서 십자가 우상들을 섬기고 있으니..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답답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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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 2014.07.21 23:53
    십자가는 이방 종교에서 들여 온 우상숭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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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티 2014.07.22 06:49
    초대사도들은 십자가를 결코 세우거나 섬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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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 2014.07.22 12:05
    전능하신 하나님을 어떤 형상에 비할 수 있을까요? 십자가는 사람이 만든 수공품에 불과한 우상숭배입니다.
  • ?
    설레임 2014.07.29 16:31
    십자가는 우리에게 복도 화도 줄수없는 우상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보혈의 피,! 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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