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의 기나긴 사랑 - 죄악의 물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회개

by 설레임 posted Aug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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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사랑


죄악에 물든

세상의 사람이 되어

어머니를 알아보지 못했던

지난날의 시간들


목 놓아 애타게 부르시는

그 음성을 듣고도

어머니를 외면했던

어리석었던 모습들


용서받지 못할

탕자의 모습이련만

모든 것을 다 잊으시고

포근히 안아주시는 어머니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거룩한 손 내밀어

끊어졌던 세월들을

사랑으로 이어주시네


사랑의 어머니하나님.jpg


하나님의교회의 신앙을 갖기전 저의 모습들, 세상에 방탕한 모습으로 가득하여 어디로 가야할 지 헤매며 죄악으로 물들어 가던 저를 잡아주신 어머니하나님,

그렇게 어머니하나님의 은혜로 죄악이 가득한 모습으로 하나님의교회에 들어와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와 그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어머니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시는 그 사랑을 배반하며 애써 외면했던 죄악의 모습들에 또 다시 어머니하나님께 크나큰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의 죄악이 커 관심조차 주지 않으셔도 되시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그래도 괜찮다 하시며 위로해주시고 안아주시고 모든것을 용서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어머니하나님,  그렇게 어머니하나님의 기나긴 세월의 기다림과 사랑으로 저를 회개의 자녀로 돌이키게하셨습니다.

그렇게 죄인이 용서를 받고 날마다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하건만 또 다시 의인인척 교만함을 가질 때 오히려 또 용기를 주시며 다시 죄악의 세상으로만 나가지 말자며 구원만은 받자며 늘 기도해주시는 어머니하나님, 날마다 우리의 믿음의 삶은 어머니하나님의 기도속으로 이어짐을 오늘 깨닫습니다.

다시한번 어머니하나님의 기나긴 세월로 죄악으로 물든 우리를 회개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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